분당 역세권 아파트들 올 12월에 전세 계약이 엄청나게 이뤄졌습니다.

반면 매매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벌써 실수요자들 움직임이 매매에서 전세로 넘어갔다는 뜻입니다.

부동산이 본격적인 하락장에 진입했다는 뜻이죠..

근데 분당은 이번 상승장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전세가가 매매가의 75%~80%에 육박하죠.

앞으로 3년간 혹독한 하락장이 펼쳐질겁니다.

그런데 12월, 매매는 거의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전세계약이 엄청나게 이뤄졌더군요.

분당은 2~3천 빠질때 투기수요 들어간 지역은 1~2억 넘게 빠질겁니다.

그러나 다음 상승장이 될 5년 후에는 분당아파트의 연식은 재건축 연한을 넘어섭니다.

실제 재건축이 이뤄지냐에 관계 없이 연한이 도래하고 용적률이 적합한(160~200%사이) 아파트는

투기 자본이 본격적으로 유입될겁니다.,

그때쯤이면 판교테크노밸리와 백궁MICE클러스터가 완성됩니다. 베드타운에서 직주근접 자족 도시로 재탄생하는 순간이죠.

계속 지켜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