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 성장가능여부인데

치킨을 엄청 잘 팔아서 몇십억 벌고 세 들어있던 건물 사고 그래도 자기 가게만 하면 자영업

똥망하더라도 자기 치킨 브랜드화해서 프렌차이즈로 키워낸다면 사업(보통 이런 경우 딴 업체가 껴들지만)

자영업은 기본적인 세무지식과 자기 영역만 알면 됨. 

재료 좋은 거 싸게 가져와서 맛있게 팔고 손님접대..

사업으로 넘어가는순간 세상 모든 변수에 영향을 받음..알아야 할 것도 많고 리스크도 커지고

사람도 다룰 수 있어야함. 위에 자기 업장에서 일하는 사람 뿐만이 아니라

영업하는 사람, 납품가는 사람, 창고관리하는 사람, 법률적 조언 구할 사람 등등..

치킨 튀기던 사람이 식자재 납품에 필요한 게 뭔지, 대규모 창고운영에 신경써야 될 게 뭔지, 타업체와 법적으로 얽혔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뭐 수도 없이 많은 내용들을 자기가 알거나 남에게 맡기고 의사결정을 제대로 내려야함.

대부분 자영업자들이 자기는 사업한다고 하는데 저 중간에서 여러가지 한계로 넘어가질 못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