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는 1월6일 현재 한국평가원기준가격이다

아까도 말했다시피 전세가 대비 매매가가 많이 높다는 의미는 그 지역이 투자수요가 많이 들어왔다는 걸 의미한다.

이런 지역은 상승기에는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라서 가파르게 상승하는 경향이 있는데 반대로

하락기가 오면 가장 빠르게 시세가 떨어지는 지역이 된다. 

지금 여기 조사해본 지역 기준으로는 반포동이 가장 하이리스크 지역으로 보이고 다음이 잠실이다.

위례신도시는 강남권 다른 지역보다는 도리어 상대적으로 투자수요가 적어서 리스크가 적어보인다.

반면 동탄 청계동은 매매가가 송도보다 높게 나타났는데 전세가는 더 낮은 상황이고 이건 여기가 거품이 제대로 꼈다는 걸 의미한다.

지금 동탄2에 들어가는 건 아주 위험해 보인다.

청라도 인천인데 비율이 66%대라면 하이리스크 지역.

송도는 최근에 전세가가 아주 가파르게 오르면서 73%까지 치고 올라와서 매매가 상승압력을 강하게 받는 지역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조사 대상 지역에서는 일산 대화동이 가장 담백한 지역으로 나타났음.

여기는 로리스크 로리턴 지역이라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