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도 100만원할때 미쳤네 고점이네 이제 털때네...

지금 200 바라보고 있음.

수익형이 가파르게 오른건 맞음.

근데 또 평균치로 본다면 그리 많이 오른것도 아니고(내가 어제 표를 첨부 했으니 보시면 될거고)

너무 올랐던 강남등지가 경기의 하락세와 정치권의 혼돈으로 보합으로 꺽인것을 보고 내려 앉은것으로 보는것이지.

근 2년간 부동산 호황기를 맞아서 수익형 부동산이 상승폭 기울기가 큰것이지, 이걸 고점으로 본다면 아직 전체적인 구도를 못잡는 거.

수익형 부동산도 그 나름대로 상 중 하급이 있음...말그대로 고기 처럼 질적인 등급이 있다는 거임.

쌍방 6차선 이상의 대로변 에 진입로 터져있고, 완충녹지가 막고 있지 않는데다가 지하나 백야드로 주차장 뚫려 있고..머 등등, 이런걸 위치적인 A급 수익형 부동산.

이면이나 다이렉트 진입로 없고 어 어쩌구저쩌구 한 것들로 줄 세워서 b,c,d등등 으로 나눠서 봐야지..

a 등급 아니면 차례로 타이밍 잡아서 매도 하고 그 돈들고 또 A 급으로 입성하려는게 이 바닥임..그래서 A 급이 계속 가는거고... 결국 경기가 다운될수록 망하는 부동산도 많치만, 좋은 곳의 가치가 더 돋보이는 기간이기도 함.

아팟으로 따지면, 시골 팔고 수도권입성, 수도권 팔고 강남 등지로 입성, 강남에서도 버티다 또 거기서 특급 아팟으로 가려는..그 이유와 같음.

고로, 좋은 수익형 부동산은 매물이 안나와서 문제지 떨어질 걱정 하는 건 일반 못생긴 고딩 오타쿠가 원빈 늙어간다 쟤 못생겨 진다..라고 하는 걱정과 같은 거임...

요 몇일 리쌍 건물 90억 가지고 왈가 왈부 하던데,

뭐 남의 건물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따지는거 별로 안좋아하지만,

일반적으로 건물을 매도 시장에 내놓는다라는것 자체가........뭐 알겠지?

시세야 이게 뭐 공산품처럼 적정 소비자가가 있는게 아니니까, 걍 떄려박은거지..딜도 물론 가능하겠고.

그냥 단순하고 상식적으로 접근하면되.

왜 그렇게 돈 많이 버는 a급이상 연예인들은,

죄다 돈만 생기면 건물을 사는걸까?

바보인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