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 재건축 재시동]③ 개별건축 가능한 상업지 단지 속도 내…연초보다 집값 25% 올라

주거지역 아파트들도 재건축 추진에 잰걸음을 하고 있다. 최근 영등포구청이 안전진단 단지를 추첨한 결과 상업지에 있는 서울·공작아파트를 비롯해 진주·한양·삼익·대교아파트가 선정됐다. 이 아파트들은 내년 상반기 안에 안전진단이 이뤄질 계획이다. 재건축사업의 첫발을 떼는 셈이다.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8/23/2016082301600.html#csidxb659186876bf2edb5c8f1e6aeb39135

이건 작년 좃선에 실린 기사인데,

영등포 구청에서 지금 진주 아파트 안전진단 시작했다. 끝나면 2~3월에는 한양아팟, 3~4월에는 삼익아팟, 뭐 하여간 상반기 중에 서울,공작, 대교 몽땅 안전진단 끝나고 나머지 작년에 뽑기 실패한 아팟들도 영등포구청이 예산세워 안전진단 해준다니 여의도 아팟들은 대부분 받을 꺼다...

여의도 썩다리들 재건축년한 30년 고사하고 몽땅 40년 넘어 이제 50년 바라보니 안전진단 통과는 100%다.

그 흔한 지하 주차장 하나 없어 주차지옥에 비효율적 갓복도에 층간소음 때문에 불편해 자식들 다 해외발령이나 강남으로 떠나 틀딱들도 새끼들 손주 보구싶구 왠만하면 재건축 하지는 분위기란다....MBC사옥 재개발 추진과  파크원 공사 재개 때문에 구청이나 서울시도 주변 아팟들 50년이 다되어가는 흉물로 놔두기도 곤란하겠지....

관심 있으면 똠방 순례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