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흘러가는 걸 보니

정치 법조인들이 스스로 자괴감에 빠졌을테고 말이야

결정적인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말이지

세월호는 대통령의 책임 범위를 넘어서는 문제이고,그가  성군이냐 혹은 평범한 군주냐의 문제겠지

삼성을 물고 늘어지는데

이건 국민들 카타르시스용이라고 본다

아마 걸고 넘어갈 수 있는게

지위를 이용한 사익 추구정도일거 같은데

문제는 그 사익추구 도구라는게 법인이라는 것이다

법인은 국가 귀속 재산이다

이것의 공범 관계는 밝힐 수 없다고 보고

문제는 이재용과 박근혜의 공범 관계인데

누가 주범이고 종범이냐인데 너희들은 주가 주범이라고 생각하냐?

당시 삼성은 언론을 통해 국민의 힘을 모으고 있었고 굳이 청와대를 이용할 필요가 없었다고 본다

만약에 청와대의 비선실세라고 삼성에서 파악하고 최순실을 도왔다면 그건 순전히 삼성의 문제이겠지

그리고 그게 그들이 대한민국에서 사업하는 방식(검판사 키우기,돈먹이기)이지 왜 박근혜를 물고 늘어져야하는 거지?

그것도 삼성에서는 세련되게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에게 지원한 것이다

이것이 뭐가 문제인거지?

삼성의 합병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박근혜가 나서서 국민연금의 돈을 움직이게 했다?

이게 가능하다고 보냐?

난 백년뒤 우리 후손을이 만약에 우리성을 쓸수 있도록 독립국가를 유지하고 있다면 말이다

지금을 살아가는 언론에 많은 바보 소리를 쓸거 같다

난 그들과 동시대를 살고 있음에 창피를 느낀다.

영정조 시대를 산 선조들은 자부심을 느꼈을까? 순종때 살았던 선조들은 자괴감을 느꼈을까?

하여간 조오센진들은 답이 없다.

왜 대일본은 진주만을 겁없이 침략하였는가?

그냥 독일이 부추겨도 상황 판단하고 있다가 미국편에서서 나중에 중국이라는 전리품을 챙겼을면 되었을텐데..

그들에게는 부전론자 야마모토 이소로쿠가 있었지만 그 말을 듣지 않았다.

역사의 아이러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