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 21년산 발렌타인으로 폭탄주 파티벌여

※참고로 이재명이 이 기사를 고소했는데 사실보도라고 판결나온게 더 웃김ㅋㅋㅋ

모동희 기자

◇…  성남시의회가 수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한 시의회 의정연수회에 참석한 이재명 성남시장이 21년산 발렌타인으로 ‘폭탄주 파티’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성남시가 어떤 대응을 할지에 관심이 집중.

네티즌 ‘발렌타인’은 지난 14일 성남일보 기사 댓글에 ‘성남시의회, 발렌타인 21년산 21병 \'폭탄주 파티\'라는 댓글을 통해

지난달 30일 강릉에서 열린 시의회 의정연수에 참석한 이재명 시장이 “발렌타인 21년산이니까, 21병을 선물했습니다”라며 건배 제의를 했다는 것.

▲ 본보 기사에  달린 \'발렌타인\'의 댓글.     © 성남일보

이 댓글에서 \'발렌타인\'은 “시의원 의정연수회에 무엇 때문에 많은 돈을 들여 그렇게 했을까요? 의문입니다.

어림잡아 발렌타인 21년산이면 1병당 15만원씩만 잡아도 3,150,000원이네요.

판공비로 산 것인지, 국장들이 걷어서 산 것인지, 스폰을 받은 것인지 출처는 모르겠습니다만 서민들은 꿈에도 마실 수 없는 발렌타인을 21병이나 하루밤에 폭탄주로 마셔버렸다니”라고 비판.

이에 대해 성남시 관계자는 “이재명 시장과 관련 실국장들이 시의회 정기회를 앞두고 시의회와의 원할한 소통을 위해 참석한 것은 사실이며 이재명 시장이 그러한 건배사를 안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발렌타인도 21병이 아니고 13병으로 실국장들이 개별로 가져왔다”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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