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을 말도안되는 분배공약을 내검

일단 되건 안되건 혹해서 가게 만들면

힘든사람들을 상대로 혹하게 만들었다가 나중에 알고보면 하나도 못지켜도

할려고 했는데 반대가 심해서 못한다.. 전형적 수법이지..

지난 10년간 복지공약이 안된건 약속을 못지켜서가 아니라 없어서 못해주는게 맞음 하면 위험해지니까...

한10년 공약이 안지켜지면 이번에는 되겠지 하는 심리를 교묘하게 노리는거지...

지금도 벌벌떨면서 하는데 말이다.

솔직히 우리나라는 아직 입는거 노는거 보다 먹는기본에 신경쓸때지....

어떤식이냐면 평소식사는 사람못먹을걸로 때우면서 주말에 돈모아서 그럴듯한거 함먹고 사진찍어 올리는 허세로 사는거보다

대단한거 안먹어고 평소에 깨끝하고 나쁘지않을걸 먹어야지.

그럴려면 뭐 대단한 음식을 개발하고 맛나는걸 찾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뭘 안먹어야될까 또는 평균적인 식사의 질을 늘릴까를 생각해야지..

요즘 애새끼들 주말에 사진찍어서 먹는거 올리는거 보면 대딩들도 월천만원 소득자임....

그래놓고 평소에는 못먹을걸로 때우고 여자친구 만든다고 수십만원짜리 청바지 사입고...

솔직히 사회에다 이런걸 요구해야지...

길가다 천원짜리 피자 한조각 핫도그 삼각김밥 도시락 이던 뭐든 먹드라도

몸에 안나쁘고 포만감도 있고.. 이런걸 찾아야 되는데 평균적이 대량생산에서 기본을 지키는 만족감을 원하는

이런인간들이 우리나라에 별로없음. 겉치례가 빠지면 자동으로 그렇게 되야됨.

일주일 내내 라면먹고 삼각김밥먹고 주말에 5만원짜리 좋은데가서 먹어봐야 평균적인 사람의 인생을 못삼.

기본적인 밀가루 쌀이 뭔가 문제는 없나, 어떻게해야 싼걸먹어도 공급자들이 인간다운걸 파나 이런걸 요구해야지..

어떻게 된게 싼건 전부 쓰레기고 비싼거만 정상적인 음식을 파는 나라는 정상이 아님...

근데도 우리나라 애들은 뭐 비싼거 팔면 그것만 보고 와 우리도 선진국이다함...

선진국 가봐라 선진국은 평소에 먹는게 싸더라도 사람이 못먹을 음식을 안파는 나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