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들 글 쭉 200개 정도 읽어봤는데.......

우리나라의 성공한 소수의 사업,연예인,스포츠스타, 임대업 하는 애들이 얼마나 잘 버는지 살짝 보여줄려고 올린다....

위에 보면 1년에 일 안하고 23억 버는 사람이 3200명 정도 있다 나왔지?

1년에 23억이면 대략 세금 38% 떼면 실수령으로 한달에 1억 2500만원 버는거로 볼 수 있어.. 표본숫자가 3000명이고 위로 갈수록 한달에 몇백억씩 버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대략 한달 실수령으로 1억 버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3000명쯤 있다고 보면 되겠지??

자 그럼 기억해라. 우리나라에 일 안하고 1달에 세금띤 넷으로 1억 이상 버는 사람이 최소 3000명 있다..(이건 국세청 자료니까 팩트다. 암기해라.)

그 담 밑을 함 봐보자..

3억~5억 사이로 버는 사람들의 1년 종합수입이 7억이다.

이건 3~5억이라고 딱 구분해놨기 때문에 재벌회장같이 배당금으로 1년에 몇백억 버는 사람때문에 평균에 오차가 없어서 이들의 연수입이 더 정확하다.. 

이 사람들의 1년 연수입은 대략 7억, 세금띠면 1달에 3500만원 정도 버는거임.

즉, 우리나라에서 일 안하고 한달에 세후 실수령액 3500만원 이상 버는 사람들은 최소 5000명이 있다..

다시, 우리나라에 일 안하고 자본소득으로 월 1억 이상 실수령액 버는 사람이 최소 3000명 있고, 3500만원 이상 버는 사람이 최소 5000명 있음..

둘이 격차가 심하지? 월 1억 이상 버는 사람들이랑 3500만원 이상 버는 사람들이랑 버는 금액의 2배 이상이 차이가 나는데

인원이 생각보다 별로 없지? 즉, 부자들 사이에서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거다..

한마디로, 너네들이 자주 가는 GS마트 회장 허창수 이런 사람이 1년에 가만히 앉아서 버는 이자 수입이 잘 나가는 정형외과, 안과의사들이 열심히 일해서 한달에 버는 수입보다 훨씬 많

다는거임..둘 다 같은 부자지만 말이지..

따라서 재벌회장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우리나라 3100등의 1년 불로수입은 1.2억이 아니라 더 낮을 수 있음.

이 밑에서부터는(금융소득 3억원 이하) 근로소득이랑 기타소득(임대)이 금융소득보다 많은 사람들이라서 일 안하고 이 정도 버는 사람들이라고 확실히 말하긴 힘들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 꼬마 빌딩 (30~100억 사이)를 가진 개인들이 전국에 5000명 보다는 훨씬 많고.. 주위에도 10억 이상 상가건물이나 꼬마건물 가진 사람 여럿 있을거야..

그렇다면 우리는 1년에 금융소득으로만 1~3억원을 버는 개인이 열심히 근로소득을 지속할 인센티브가 부족하다고 가정하고, 이들의 연수입이 부동산 입대업이 주라고 가정을 해보자..

즉, 부동산 임대업이 금융소득 3억원 이하에 해당되는 개인의 과반수 소득이라고 예측을 해보고, 근로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은 낮다고 가정을 하는거지.. 그럴 경우,

1달에 일 없이 세후 1800만원 이상 버는 사람들이 최소 1만 8000명 있음.. (금융소득 세후 1000만원)

1달에 일 없이 세후 1000만원 이상 버는 사람들이 최소 3만 1000명이 있음.. (금융소득  세후 500만원)

1달에 일 없이 세후 700만원 이상 버는 사람들이  최소 13만 6000명 있음..  (금융소득 세후 200만원)

즉, 한국에서 불로 월수입이 700만원 이상이면 전국에서 상위 0.3% 이내에 들 수 있다..  

만약 당신의 집에 한달 불로소득이 세후 700만원이 넘는다면, 임대수입 없는 금융자산 20억 이상 있는 자와 동일하다..

즉, 생각보다 한국에 잘 사는 사람들이 너네 생각만큼 그렇게 많진 않고,

아주 잘 사는 사람들을(월 수입 넷 1억 이상) 제외하면 한국에서 불로소득으로 꾸준히 월 1000만원 이상만 벌 수 있다면 전국에서 3만 6000등 안에 든다는 소리다.(0.07%)

아, 마지막으로 여기서 아버지가 대기업 임원이시거나 전문직이실 경우(의사,변호사) 1달에 1000만원 이상 번다는 친구들 많을거야, 그치?

얘네들은 현실적으로 한국의 금수저 기준에 들어간다.  

근데 중요한건 너네 아버지가 은퇴하고 나신 뒤에도 월 1000만원 이상의 수입을 꾸준하게 창출해 낼 수 있으냐를 물어봐야 돼...

그게 안된다면 은퇴한 뒤에는 월수입이 그동안 모아놓은 자산으로 만들어야 되는데 월 1000만원을 만들라면 투자자산이 최소 30억 이상은 있어야 되고, 전체자산은 따라서 집 1채

(10억) 및 기타를 포함하면 최소 40억 이상.. 은 되야 됨.

집 순자산이 40억 이상에 월 1000만원 이상 종합소득에 해당되는 금수저들은 전국에 4만명밖에 없으니까 대부분은 아버지가 은퇴하시면 갑자기 가난해질거로 생각 됨..  

대략 금융자산 6~7억 있으면 금융종합과세 최소기준인 2000만원 번다고 볼때,

한달에 1000만원 이상 불로소득으로 벌을라면 최소 금융자산 30~35억 있어야 됨. (그리고 금융자산 30억 이상 가진 사람이 우리나라에 4만명 정도 밖에 없음.)

요약(종합)

(세금뗀 실수령 기준, 불로소득)

한달 세후 1억 2000만원이상                   전국 3100등

(*실제론 더 낮을거로 예상됨.)

한달 세후 3500만원 이상           전국 5000등

한달 세후 1800만원 이상           전국 1만 8000등

한달 세후 1000만원 이상           전국 3만 6000등

한달 세후 700만원 이상             전국 13만 6000등

요약: 우리나라 대부분의 중상류층들의 불로소득은 한달 세후 700만~ 1000만원 사이에 몰려 있다.

마지막으로 팍스넷에서 누가 종합소득세로 우리나라 부자 재산 합리적인 근거로 유추한 자료 있는데 이거 올리고 마친다.

즐섹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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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자산 10억이상 가구는 전국기준 최대 3.3%정도에 불과하다

총자산 30억이 중산층 마지노선이다". "총자산 20억이 전국 가구당 상위 10%컷이다" 또는 강남에 전세 월세로 살면서 강남人인척 하는 따위의 키보드 워리어 허세를 배제하고 최대한 사실적으로 따져보자.

여기서 전재산이라고 함은 부동산+동산-부채=총자산을 뜻한다.

요즘 정권에서 도입한 세제인 종합부동산세 해당기준이 공시지가 6억이상이지. 시세로는 대략 10억전후다.

올해 종부세 해당가구 15만8천가구인데 대한민국 인구수는 4842만(2005년)이고( <U>http://100.naver.com/100.nhn?docid=45952</U> ), 우리나라 총가구수는 약 1500만 가구다.


<종부세 주택 이외의 경우>

1.  그사이 얼마간 시세가 올라가서 종관건이지만 종부세 대상가구가 30%이상 크게 늘어날거 같진 않다부세에는 해당 안?瑩嗤?

현재로서는 재산 10억 넘는 가구(내년에 공시지가가 얼마나 더 올라가느냐가 .)

2. 주택 공시5억/ 공시 4억 / 공시 5억 따위로 분산이 되어 있어 종부세에 해당안된 경우.(하지만 한국에서는 1가구3주택이상 그

것도 공시 4-5억 정도 하는 주택으로 보유한 가구는 극소수인점을 고려해야한다.)

3. 주택에 포함안된 토지 종부세 대상 가구(공시3억이상)의 숫자. 하지만 이 경우에는 종부세 부과 대상이 공시 3억(시세 약 5억여

원)이기때문에  꼭 토지 종부세에 해당되었다고 해서 전재산이 10억이 넘는 가구가 된다는 근거가 없다. 넘는다고 해도 이미 주택

종부세 가구에 포함되어 중복일 가능성이 크다.

4. 종부세는 해당안되지만 현금자산 합치면 10억 넘는 가구

(그런데 한국에서는 아주 상류층이 아닌이상 대부분의 자산이 부동산 특히 아파트에 집중되어있으므로 별로 영향을 주긴 힘들다고 본다.)

5. 상가보유부자로 재산 10억 이상 가구

(이경우에는 대부분 종부세 가구와 중복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기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


◆ 이렇게 크게 5가지 부류이다.

※ 15만8천가구에  1~5번을 합산하면 얼마나 되는지 확실히 알수가 없다. 그래서 넉넉하게 2배수 조금 넘게 잡고 30여만 가구를

합산하면 약 50만가구가 된다.

※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3번,5번의 경우에는 주택 종부세 가구와 중복되는 경우가 상당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전국 15만8천

가구가 해당된 주택 종부세 가구와 중복이 안되는 경우는 소수다.


중복은 무의미 하기때문에 15만8천가구 + 중복이 안되는 가구로 합산해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중복의 경우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2배수 조금넘게 합산해주는것도 진짜 넉넉하게 잡았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아니라고 생

각한다면 위1~5번 사례에서 주택 종부세에 해당된 중복가구를 제외한 가구가 더 많다는 가구당이나 보유자 수가 명시된 통계를

제시하길 바란다.◆


그리고 한국에는 10억넘는 아파트 보유가구라고 해도 그것이 거의 전재산이고 부채를 낀 가구가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순자산으

로 계산하는 경우 어느정도 감해야 한다는점을 고려해야한다.

<U>위에서 도출한 결과로 10억이상 총자산 가구를 전국 최대 50만가구로 잡고 계산을 해보자

</U>대한민국 가구가 약 1500만 가구다.

50만가구/1500만가구 = 0.033333...이 나온다.

3.33%다.

즉 대한민국에서 총자산(부동산+동산-부채) 10억이상 '가구'는 넉넉잡아 대략 3.3%정도라고 본

다. ( 넉넉하게 잡은수치기에 사실은 더 적다고 생각한다.)



♣물론 기준을 전국으로 잡을때 이야기고♣

허접한 서울권일 경우 10억이상의 가구 비율은 더 많아지고

평촌같이 어설프게 잘나가는 동네일 경우 10억이상의 가구 비율은 더더 많아지고

강남같이 잘나가는 동네일 경우엔 더더더더욱 많아진다.(ex: 인구 50만명 약 17만가구인 강남구에서 10억이상 주택 보유가구가

올해 4월 '시세'기준으로 3만6천가구로 약 20%. 물론 부채를 끼고 아파트1채가 거의 전재산인 가구 비율이 많을것이기에 좀 감산을 해야겠지만)

평창동,한남동같은 로얄급 동네는 세대수가 워낙 적으므로 skip한다.

사족1 : 오해가 있을까봐 말해두지만 이글의 10억은 금융자산 부동산을 합산하고 채무를 뺀 순자산이고 공시가격이 아니라

시세 가격기준이다.

사족2 : 사람들이 흔히 오해하는것처럼 강남 산다고 다 10억 기본적으로 넘는게 아님. 위의 10억이상 주택보유가구 3만6천가구처

럼. 강남구에서도 전세/월세/오피스텔/원룸/나홀로아파트/재건축 가능성없는30평이하 등의 주민이 70%이상으로 대다수(그 근

거로 올해 4월 시세기준 10억이상 주택보유가구는 강남구 약 17만가구중 3만6천가구 21%정도밖에 안됨)


그리고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강남구내에서 10억이상 주택 보유가구가 21%라고 해도 그중 그게 거의 전재산이고 대출로 몇억씩

끌어앉고 들어간 경우가 상당히 많기때문에 부채 빼고 순자산으로 하면 강남구 내에서조차 자산10억이상 가구가  전체중 20%가

채 안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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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주택종부세 가구 16만가구(전국 1700만가구중  약1%)에 토지종부세로 합치면 10억넘는부류 해서 최대한 널널하게 곱하

기 2 = 2%(공시 6억,시세 10억. 한국은 집한채가 전재산인 경우가 많고 부채도 낀거 감안하면 적절)

※국민소득 4만달러인 미국에서, 전미국 전재산 220만달러(유동자산 140만달러+부동산80만달러) = 상위 2%


위의 사항을 고려

한국(전국 가구당임. 수도권변두리->서울 안습동네->안습신도시->서울보통,평촌->용산,서초->강남,목동
식으로 기준이 더욱 빡세진다는것을 유념)

그리고 총재산기준임. 총재산=부동산+동산-부채

100억 --- 0.1~0.2%
30억  --- 0.5%
20억  --- 1%
15억  --- 1.5%
10억  --- 2.x%
7-8억 --- 5%
5억    ---- 10%

그 이하는 모름.

키보드워리어 날구지뻥은 사절하고 최대한 정확하게 추산해봄.(20억이 중산층 최하선이라는 놈들아! 미국

에서도 전재산 21억이면 상위 2%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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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구당'기준 총재산 상위 2%=21억(09현재 금융위기 이후에 총자산이 줄어들었을 것이고 만약 환율이 현재 1200원대에서 06년때인 950원대를 적용시 현재 미국인 들 재산은 21억이 훨씬 못 미침. 상위 2%가 환율 950원 적용시에는 15억도 안 됨...)

미국 총인구가 대략 3억 가까이, 그중 살고있는 주택 제외하고 유동자산으로 100만달러(한화 약 9억5천만원)이상 가구가 전미

890만가구다.(2005년기준)

얘넨 핵가족화에 이혼다수로 1인 1가구도 수두룩하다. 그러므로 한국이 통상적으로 잡는 3인1가구로 자으면 오산이다. 2인1가구로 잡아야 한다.

그럼 대충 1억5천만가구

그리고 미국은 금융자산이 총자산의 70~80%를 차지한다. 3/4로 잡아야 한다.

(부동산 80%이상인 한국과 정반대지)

그러므로 살고있는 주택 합쳐 대충 총자산 125만달러로 보면 무방할것이다. 현재 환율 1달러 950원으로 적용하면 약 11억8700만원

890만 가구니까  890만 / 1억5천만 = 약6%

즉 미국에서도 총자산 11억8700만원 이상 가구는 약 6%정도에 불과하다.

미국 백만장자의 평균 총자산은 220만달러라고 한다.(주택밑 부동산 다합쳐서 ) 1달러 950원 현재 환율 적용할경우 220만달러*950= 약 21억이란 계산이 나온다.

사실 전재산 기준에서 상위로 갈수록 소득이 워낙 크기에 백만장자중 평균이면, 평균=중간값이 아니라 전체 백만장자중 상위 1/3

정도 수준일듯. 즉 미국 백만장자 평균 총재산 220만달러 = 약 2%정도?(6%의 1/3)


즉, 미국에서  총자산 21억 이상 가구는 전미국 가구중 약 2%

총자산 약 12억 이상 가구는 전미국 가구중 약 6%

참고로 미국은 국민소득 4만달러로서 1만6천달러인 한국의 2.5배고, 얘넨 빈부격차가 심해

서 한국 6%에 비해 상위 6%가 상대적으로 더 잘산다는것도 고려해야 한다. 하긴 한국은 대체로 3인1가구 평균이니까 빈부격차정

돈 상쇄되겠군.

이런데도 한국의 키보드워리어들은 씨부린다.


"요새 웬만한 집은 재산 10억 다 넘어"

"중산층 마지노선은 총자산 20억이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