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탄핵 국면이고

이 국면에서 반기문은 보수쪽에 서 있다.

국민은 썩은 동아줄을 잡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는 정치인이라는 직업에 처음으로 발을 디뎠다

소위 시험 구간을 지나고 있다.

뭘 해도 좋은 소리 못듣는게 정상이다.

탄핵 국면 지나서 선거철 돌아오면

이판을 갈아 엎지 못하면

결국 선거 2주전이면 또다시 지역 투표하게 되어있다..

어차피 경상도 전라도 표는 정해져 있고 

수도권도 5.5:4.5 정도의 현 야권 우세다..

강원도도 6:4로 현 여권 우세

그럼 충청도는?

보나 마나한 선거다

그냥 유유 자적하다가 보수로 아무나 나와도 현 여권에 발 담그는게 선거에 절대로 유리하다..

탄핵 기각이 된다면?

그럼 보수가 절대로 유리한 거고

탄핵 인용된다면?

그럼 보수가 더 뭉친다..

질수가 없는 게임이다..

그래서 전라도는 국면을 전환할 모색을 해야한다..

그저 경상도 구세주만 붙잡고 딸치지 말고

이재명 안철수 문재인 박원순 모두다가 니들이 싫어 마지 않는 경상도다..

걔들인 집권 중반 넘어서 레임덕 구간에 들어갈때 결국엔 외로움에 사정권력을 고향 사람들에게 주게 되어있다..

그럼 또 짖어대겠지..홀대 한다고

그럼 니들이 자체적으로 세운다면?

보나마나한 게임일 될테고 그럼..

그럼 니들의 선택은?

발상의 전환을 해라..경상도에서 먼저 발상의 전환을 하게끔 해라..

여기까지만 써준다..

그 다음은 아메바 니들이 궁리해 봐라..

ㅉ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