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세계시장에 뻣어나갔다.. 전세계 60개국에 공장을 세웠다.

이런건 사실 어떻게 보면 이해가 되는건데 말이다.

대우를 보면 사실 망하긴 했어도

뭐 불모지의 시장에서 섬유회사를 만들어서 60년대에 미국에 납품을 성공시켰다. 어쩌면 훌륭한 영업의 능력이다 이렇게 평가되는게 맞고

또 전세계에 지사를 세웠다 세계화로 이런것도 훌륭한 기업가 가치가 되는건데...

비록 우리기술로 다안만들었어도 자동차도 더싸게 만들어서 세계시장에 들어갔다 이런것도 훌륭한 생산원가를 만드는 기업가가치가 맞는거 같음.

본좌님이 왜 이애기를 하냐면

요즘애들보면 아직도 이런생각을 하는애들이 있음

우리나라에 없는거 외국 나가서 들고오면 대박난다.

혹은 한방뜨는거 잡아서 시기만 잘맞으면 대박난다. 이런 병맛생각들을 하는것들이 대부분임.

그리고 지놈은 경험이 많아서 뭐든 하면 남보다 잘할꺼라고 착각하는것들이 있는데

사실 그런걸 알아야됨 시스템이라는게 없을떄는 어쩌면 저런게 가능한데 수리영역이나 물리학 영역이 경영에 들어간 이후로

몇가지만 잘지키면 경험이랍시고 사기치는놈들보다 훨 잘할수가 있음.

왜 프렌차이즈 음식점보다 개인이 하는 음식점이 더 맛나는데가 많은데도 프랜차이즈를 못이길까를 생각못해봄.

사람이 돈을지불하는데는 균등한 품질을 제공할때 얻는 만족감이 엄청나다는걸 모름

어쩌다 가서 사장이 서비스 하나주는거보다도 갈때마다 지불에 댓가가 명확한거를 통계적으로 더 좋아함.

일본가서 한군데서 오래장사하는데를 보면 말이다.

항상 플랜차이즈처럼 균등하고 일정하게 품질을 지킴.

우리나라도 오랜기간 장사하는데를 보면 다 균등함이 지켜지는데가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