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이 완전국민경선제로 하자고 하는 이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박스떼기 - 유령 명부를 만들어서 그 유령명부로 투표를 해 버림...심지어 노무현, 사망자, 미성년자까지 들어가는 해프닝까지 생겨났을 정도입니다.
콜떼기 - 미리 전화를 해서 정동영 지지지만 추려내서 그 인원을 선거인단으로 만들어버림..
차떼기 - 버스까지 동원해서 정동영 지지자들을 지역 구역별로 이송함...
그 결과 국민경선 참여에서 2007년도에 선거인당이 191만명이 참여하는 역대 최고의 참석인원을 달성했습니다. (박스떼기로 가능했던것임)
2002년에는 37,500명이었고 2007년 191만 그리고 2012년은 74만명이었습니다..
2012년도 당원포함된 국민선건인단이었는데 왜 2007년의 약 1/3 밖에 안 되었는지는 뻔하겠죠...2002년은 당원50% 국민 50% 였습니다..
2007년 2012년 모두 당원 포함된 국민선건인단이고요.....
2007년도에 그만큼 추잡한 짓거리를 했다는 결과이겠죠..

왜 이재명이가 완전국민경선제로 하자고 하는지 이제 이해가 가나요?  
미리 작업을 하고 박스떼기를 하겠다는 의지입니다..
10년 전 양아치가 지금도 양아치가 아닌 경우 봤습니까?  
10년 전 박스떼기, 콜떼기, 차떼기를 했던 인물인 이재명이가 그 짓을 이번에 안 할거라고 보십니까? 그 짓을 안 할거면 왜 국민경선 하자는 헛소리를 하겠습니까..
참으로 암담합니다..
이재명이가 이 정도일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진짜 이재명을 칭찬하고 좋아했던 제가 치욕스러울 정도입니다...
이번 경선시 문재인 못 이길수가 있습니다. 아니 못 이깁니다..
문재인 후보는 정정당당하게 할것이고 이재명은 박스떼기 등 예전에 했던 더러운 짓거리 할겁니다..
어떻게 이깁니까...
예전 어느 경쟁이든 정정당당하게 임한 사람과 온갖 더러운 짓을 임한 사람과 싸우면 누가 이겼습니까...
정정당당하게 싸운 사람이 이기는 것은 소설에서나 나오는 일입니다.
예전 1988년 미국 대선에 공화당의 부시와 민주당의 듀카키스와의 대선에서 듀카키스가 부시보다 17%나 앞서는 지지율로 승리를 향해 다가가고 있었습니다.
그때에 부시의 킹메이커인 리 애트워터의 참모가 정말 더러운 네거티브 전략을 구사합니다. 사실이 아닌 것을 광고하고 비방하고 했습니다.
여기에 듀카키스는 그 무엇도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국민들은 자신이 깨끗한걸 알아줄테니깐라는 자기 기준으로 판단을 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미 대선 역대 최저의 투표율로 부시가 당선되었습니다.

우리는 이걸 2007년도에 한 번 겪었습니다...
2007년 경선때에 정동영이가 역사상 최악의 경선을 해 버린 결과 국민들은..특히 친노성향인 국민들 대다수가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심지어 이해찬 후보마저 이렇게까지 정동영이가 할줄은 몰랐다고 했었습니다. 한마디로 산전수전 다 겪은 이해찬도 정동영한테 두손두발 다 들었던거죠..
이렇게 경선에 차떼기,박스떼기,콜떼기를 동원한 정동영 덕분에 민주당은 이명박한테 최저 투표율로 최대표차로 개박살이 나버렸습니다.
리 애트워터는 대선 후 뇌종양으로 쓰러지면서 자신으로 인해서 미국의 민주주의 후퇴한 점에 대해서 사과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경선때 개차반으로 만들어버린 이재명과 이상호는 사과는 커녕 다시 한 번 그 때의 더러운 짓거리를 다시 한 번 재현하고자 합니다.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문재인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러운 짓거리로 싸우는 상대방에게 정정당당하게 대응을 해서는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런데 문재인은 정정당당하게 할것입니다.
이재명이는 그걸 잘 알고 있고요..그래서 지가 10년전 더러운 짓거리를 다시 한 번 하고자 완전국민경선을 제안했던것이고요..
이재명이가 경선에서 당선되면 민주당 지지자들이 과연 이재명이 찍어줄까요? 문재인 지지자들이 이재명 찍어줄까요?
문재인은 패배를 인정하고 대선을 도와주겠지만 국민들은 이재명이한테 염증과 분노로 투표에 참여하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10년전 맛 보았던 그 허망함과 허탈감을 다시 한 번 맛 볼것이고요..
이재명은 지금이라도 과거의 더러운 짓거리에 대해서 반성하고 이재명이는 불출마를 선언해야 합니다.
진짜 10년 전 일어난 일들을 보니 참으로 암담합니다.

이번 경선 문재인 절대 못 이깁니다.  
박스떼기 콜떼기 또 들어갑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10년 전 해서 맛 보았던것인데...그걸 포기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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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과 2007년 가장 추악한 박스떼기....

진심은 | 조회수 : 330
작성일 : 2017-01-25 13:18:37
링크 3곳을 가셔서 보시는 걸 추천 ,댓글에도 정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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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52517141&page=8
박스떼기가 우스워 보이죠?
이재명하고 한몸뚱이인 미키루크가 부산에서 버스떼기 하다 걸려서 현역 의원이 앞에 있는데도 욕하면서 다 죽이라고 했었다죠. 현역의원은 무서워서 파출소로 도망가고 이걸 현장에서 잡아냈던게 정봉주고요.
경기동부와도 접점이 많이 지적되고 있는데 통진당 개박살난 이유가 경기동부의 폭력과 부정 때문이라는 것도 다들 잘 아실테고요.
여기에 가장 본선 경쟁력이 뛰어난 문재인 떨구는 역선택하려 새누리나 바른정당 쪽에서까지 작업 들어올테죠. 아니라고요? 제가 새누리 관계자면 너무나도 손쉬우면서도 밑져야 본전인 작업인데 당연히 하죠.
맞아요. 문재인이 막말로 선거운동 안해도 이기는게 맞는 판이에요.
그러나 경선이 공정하다는 전제하에 말이지.. 이재명이 했던짓은 그걸 통째로 부정하는 것이기에 뭔 일이 벌어질지 모르고 뭔일이 벌어져도 이상할게 없는 판까지 온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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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당사자였던 정봉주 브리핑
   http://tvpot.daum.net/mypot/View.do?ownerid=jMqSvEXWixE0&clipid=469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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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박스떼기 경선 경험자의 악몽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00143&s_no=30...

2007년 경선에 참여해 본 경험자입니다.
그 때 당시, 대통합신당의 당원도 아니었고, 어떤 커뮤니티나 조직에도 참여해 있지 않았습니다.
오직 단 한 가지 이유, 친노 후보에게 한 표 줘야겠다는 생각으로 참여했습니다.
구청에 마련된 투표소까지 찾아가서 한 표 찍었습니다.

정말 더럽고, 추악하고, 혐오스러운 경선이었습니다.
온갖 탈법과 동원이 난무했고, 심지어 노대통령 주민 번호도 도용되었습니다.
한 군에서 몇 백명이 동원되고, 특정 도에서 몇 십만이 참여했고, 온갖 명부도 다 나왔죠.

저는 그런 경선에 참여해 본 적이 없었는지라, 인간들이 정말 저렇게까지 막장인가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먼 옛날 이야기 같았던 정치술수와 모략, 추태, 동원을 인터넷 게시판에서 실시간으로 목격했습니다.
인터넷으로만 소식을 접했던 저와 달리, 그걸 오프 라인에서 겪은 분들의 환멸감은 상상이 안 갑니다.
어찌 되었든 간에 정동영 후보 측이 결국 이겼습니다.

친노 세력은 너무 순진했죠. 정통 입장에서 보면, 친노는 최대치를 끌어내지 못하는 무능한 세력이었다고 비아냥을 받았습니다.
이재명 시장이 후에 인터뷰에서 전쟁을 했다고 했는데, 정통 입장에서는 한도 원도 없이 모든 화력을 오직 승리만을 위해 썼다고 보았죠.
그래서 어떻게 됐습니까?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표차로 야당 후보가 대통령 선거에서 대패했습니다.
사람들이 가끔 잊어버리는데,  2007년 대선은 3자 구도였습니다 .
이회창이 후보로 나와서 무려 15%의 득표를 했고, 정동영이 겨우 26%(수치 정확치 않음) 득표했습니다.
물론 2007년에는 이미 구도가 야당의 패배로 굳어져 있었지만, 본선에 앞서서 경선에서 완전히 전의를 상실케 하는 추악함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래도 본선에서 정동영 후보에게 투표했습니다.

지금 민주당이 또 저짓을 하려고 합니다.
혹자는 2012년에도 했는데, 뭘 그러냐고 합니다.
아니죠, 상황이 다릅니다. 그 때는 보궐 선거가 아니었고, 2007년의 경험자들(?)이 선수로 활발하게 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당의 후보를 뽑아줄 수 있는 제대로 된 당의 구성인자들 즉, 당원들이 있습니다.

이 모든 조건에도 불구하고 완전국민경선을 한다면, 진짜 결사적으로 해야 합니다.
확실한 경선룰이 나오기 전에는 당에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은 강력하게 항의해야 하고, 정말 부지런히 뛰어서 경선 참여를 주위에 독려해야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동원되고 숙련되고 훈련된 조직에게 먹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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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2007년 경선시 역사상 가장 추악한 경선을 했었던..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00139&s_no=30...
인물입니다.

저 역시도 2007년 경선때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을 몰랐으나 지금 와서 국민경선으로 하자는 얘기에 2007년 경선때를 알아보니 정말 추악하고 더러운 짓거리를 했었네요.
그리고 그 중심에는 이재명이가 있었습니다.
경선은 선거법을 적용받지 않기 때문에 옛날 이승만이나 박정희가 했던 투표처럼 정말 비열한 경선 투표를 했었습니다.
당시 정동영, 이해찬, 손학규, 유시민(중간에 불출마 선언함)  등이 나왔는데 전부 다 지지율이 비슷했었습니다.
특히 친노의 텃밭인 부산에서 정동영은 친노인 이해찬을 제치고 1등까지 했었는데..
그 중심에 이재명이가 중심이 되어서 움직인 정통(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에서 역사상 가장 추악하고 더러운 경선을 했었습니다.
바로 박스떼기였는데..진짜 박스떼기는 양반일 정도로 추악한 행동들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