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자랑 좀 한다. 초딩 때부터 친구임.

절라 엄청 가난한 집안이라 이 색히 졸라 불쌍함

근데 초중고 내내 졸라 열심히 공부했다. 성격도 좋고. ㅇㅇ

자기가 밥 벌어먹고 살 길은 공부밖에ㅜ없다고 생각했다.

ㅎㅌㅊ 인서울 대학 장학금 받고 들어가고 대학가서도 졸라 공부해서

거의 올 에이쁠 맞고 졸업 ㅎ ㄷ ㄷ

그리고 대기업 들어갔는데 한달에 평균 삼백씩 저축했대.

이제 십년차인데 벌써 오억 정도 모음..........

이년 전에 결혼했는데 와이프도 한달에 백오십은 저축...

둘이 같이 오백이상 저축..... ㅎ ㄷ ㄷ

흙수저면 얘처럼 살아야 중산층 될 수 있다.


주말에 헛짓거리하고 좌파코스프레 하지말고 ㅇㅇ

사고싶은거 다 사고 먹고싶은거 다 먹고 그러면서 살면 평생 흙수저임....

노오오력. 이지랄 하면서 노력해도 안된다는 식으로 요즘 젊은 놈들 이야기 하는데. ㅂㅅ들. 지들이 노력을 얼마나 많이 했다고???????

그리고 정말 졸라 노력해도 안되는거면 지들 멍청한 대가리 때문이지. 죽어도 지들 탓이라고는 안해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