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빤 삼수하고도  지잡대 크리당해 2살 터울 밑에 동생과 겹치게 돼 작은 애비는 할애비가 대학 못 가게 함.

88년 삼풍아파트 초기 입주한  레전드가 15년 후 옆 극동 재건축 입성하여 부동산 재텍을 망텍으로 변함

90년대 초반 교사이신 애미가 주변 선생들 목동아파트 등기친다고, 같이 투자하려는 걸 애비가 건설주, 현차 주식으로 날려버림.

(그 주식 손실 확정말고, 지금까지 모른 채 뒀으면 몇 십배가 뛰었는지... ㅉㅉ)

울 누나 교수만들겠다고 뉴욕년에게 6억?( 추정치) 쓰고도 결국 전업주부로 만듦.

쌍놈집안인 시골 농부 무덤을  정승, 판서집 마냥 꾸미기 위해 대대적으로 투자함.

지는 지잡대 나오고도 , 노무현 대통령 될 때 고졸이 됐다고 비하함.

지는 지잡대 나오고도, 아들내미 삼국대 들어가게 돼 재수하라고 집안을 엎어버리며 나와 심각한 갈등 사이가 됨.

지는 지잡대 나와서인지, 스카이 출신이라면 헤벌레 해 흙수저 사위 얻음.

지는 지잡대 나오고 할미가 빽으로 식품회사 영업사원으로 취직 시켜줬음에도, 아들내미는 주력계열사 아니라고 더 큰 곳으로 안 옮기냐며 망발 남용.

지는 영세기업 꾸리는 주제에 , 대기업 비리 털면  나라가 쓰러진다고 꼴에 대겹 걱정을 다 함.

그나마 애비가 내게 해준 거라곤 대학 다닐 떄 중형차도 사주고,

결혼할 떄 빚없이 서울 30평대 해주고, 약간의 현금 쥐어준 거

11년 전  무덤 가꾼다고 내 명의로 세종시 토지 사준 거 짐 10배 대박 안겨준 점.

그런데 저 양반도 할애비가  삼풍아파트 살게 해주고, 취업도 시켜주고, 사업자금 대주고, 장남으로서 온갖 특혜 누리게 해준 거 감안하면

결코 내가 받은 은총도  지극히 당연한 권리임.

내가 어렸을 때 애비가 내게 한 거짓말.

삼풍아파트는 본인의 노력으로 일군거며.

본인이 입학할 당시 지거국 (애비는 경북,부산 출신도 아님)은 삼국대보다 수준이 높다는 둥.

본인이 샐러리맨 당시 식품회사 취업은 대학생들의 로망이었다는 둥. (취업도 본인 실력이 아닌 할미 빽)

이럼에도 본인이 처가 복이 없어 , 압구정 사장은 장모가 이렇게 해줬는데,, 하며 이런 사람과 비교해 건물이 없다고 투정.

내가 어렸을 때 가난한 외갓집 투정부리는 아빠 얘길 엄마한테 고대로 전했다가

애미는 애비가 주제 파악을 못 한다며, 내가 가난하지 않았다면  너같은 거와 결혼했겠냐는둥,  둘이 부부싸움 일으키게도 해 줌. 

난 절대 저런 애비가 되지 않을 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