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요즘 나온 기사인데.

http://www.gjdream.com/v2/news/view.html?news_type=201&uid=477591

황 단장에 따르면 최근에 새로 지어진 LH공사의 천년나무1단지를 포함 총 11개 단지에 1만4170여 세대가 살고 있다. 더욱이 장애인 주거실태조사(2015)에서는 영구임대아파트 대기자 수만 43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황 단장은 “영구임대아파트 대기자 현황을 통해 공급과 수요 간의 격차뿐 아니라 아파트 별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뚜렷함을 알 수 있다”면서 “영구임대아파트는 이미 준공된지 30년이 넘었기 때문에 재건축 또는 리모델링을 통해 국민임대아파트로 전환하고 영구임대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방법을 고려할 것”을 주장했다.

영구임대아파트를 재건축한 사건이 한번도 없었거든?

근데 이제 드디어 30년정도 지나면서 국민임대아파트로 전환해서 재건축하려고 하고 있음.

말하자면, 마곡동이나 판교의 소셜믹스식으로 개발하려고 하고 있어.

무슨 말이냐면, 이제 가양동은 25년 정도 된 임대아파트가 있거든?

그게 모두 마곡동처럼 개발된다는거야 ㅎㄷㄷㄷㄷ...

내가 가양동 왜 미는지 알겠냐...

가양동 ㄷㄷㄷ 이제 마곡동이상 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