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재무상, 美ㆍ日 정상회담 때 日 환율ㆍ통화 정책 설명할 것 

도쿄, 2월01일 (로이터) - 아소 다로 일본 재무상이 10일 열리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 자리에서 외환과 통화 정책에 대한 일본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1일 일본 정부의 고위 소식통이 전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아사카와 마사쓰구 일본 재무성 재무관이 정상회담 전에 워싱턴으로 가서 미국 정부당국자들과 회담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간밤 트럼프와 피터 나바로 백악관 국가무역위원회(NTC) 위원장은 주요 무역파트너인 독일, 일본, 중국이 자국 통화 가치를 낮춰 미국 기업들과 소비자들에게 해를 끼치고 있다며 비난했다. (관련기사 원문기사 (이진원 기자) 

지금 일본놈들 목표가 일본 도쿄 올림픽 전까지 어떻게든 엔화약세 끌고가서 외국인 관광객 많이 유치하는건데 

트럼프가 '강한 달러는 미국 기업에 타격이다' 한마디 하고 달러 약세로 몰고가니까 발등에 불이떨어져서 굽신거리러 가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