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몸짓신호 중에  상대방의 눈근육이 커짐,,   그리고  석가모니 부처 얼굴의 효과
라는게 있습니다.   저 자신의 표정을 조금 피곤한듯,  나른한듯, 무심한듯한 멍한 표정을
의도적으로 만들어서   석가모니 불상의 표정으로 만드는겁니다

그리고 시선의 위치를 절대로 상대방 얼굴을 보지않고 나른한듯한 표정으로 시선을 상대의 배를 바라보고 있으면 됩니다.

최면적 의도의 상징입니다.    이것이 무슨 효과가 있다면,   저는 응급실 실습생입니다
응급실에서 흥분한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이런 표정으로 환자의 말을 듣고 하다보면
상대방은 그런 저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으면  흥분이 가라앉습니다. 

나른하고 멍한 표정이 상대방에게 전염되죠.  그러면 상대방도 나른하고 차분해집니다.
나 자신이 흥분되고 긴장된 표정을 짖고 있으면 상대방도 긴장을 하는데  내가 의도적인
목적으로  나른하고 차분한 표정을 연극하듯 표현하면  상대방도 흥분된것이 차분해집니다

심리학이란게 참 무서운거죠. 

가끔식 제가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으면  나 자신이
싸이코패스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고  나 자신이 정말 무서운 목적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다가가면  참으로 무서운 결과가 생길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항상 사람들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는 기도를 속으로 합니다. 

몸짓신호를 역으로 상대방이 알수있게 하는 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