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철한 이성, 풍부한 식견과 더불어 약자 챙길 넉넉함과 따뜻함을 간직하고 있고, 겸손하고 부드럽고 신의도 있어 보이고 

무엇보다도 기회주의자와는 거리가 너무도 멀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거대한 거인의 모습을 보았다고나

그 모습이 한없이 존경스럽고 커보이셨다

 정말이지 사내로 태어나서 처음 느끼는 감동이었다

도대체 간찰수, 문죄인, 아니졍, 이죄명, 황교활 임마들 빠는 일부 부갤러들아

사실 나도 궁금하구나

진정 굴욕, 수치, 부끄러운 일을 따지자면 앞뒤 모르고 위에 함량미달의 식견이 짧은 혹세무민 쭉정이 천출 역적들에 가담한 것일지언데

미련한 자들 같으니

백성이 먼저인가 아님 위에 권력에 눈이 멀은 이무기들의 묵혀온 사리사욕을 채우는게 먼저냐

백성이 없는 국가가 어디 있으여, 백성이 없는 대통령이 어디 있는가

누가 저 배고픈 백성들의 울음소리를 과연 유승민처럼 귀기울인 적이 있었던가 

여야 절대 다수의 정치인들이 박근혜와 그 부역자들의 오랜 참담한 매국, 패악질에 비겁한 침묵을 고수하며 안위만 추구할 때 홀로 온갖 정치테러, 출당까지 감수하며 홀로 싸웠는가 

네놈들은 그 소리를 들은 적이 있는가

죽고 사는 것은 너네들의 선택이나 허나 기왕 죽을 목숨이라면 아까운 목숨 함부로 버리지 말고 나라를, 백성을 위해 진심으로 고뇌하는 시대의 양심, 참 지성인, 의로운 이를 위해 버려라 

이 어리석은 자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