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보니깐 우리나라 잘사는 동네하니깐, 동네별로 잘 알지도 못하는데 강남서초이거나 한남이 욕먹지 않고 유명하고 무조건 

아파트 가격 시세 방어 잘 되고 높은 곳만 쓰고 송파는 싹자르다가 아선은 애드리 언급하니 그냥 받아들이고 올선 우습게 보는데 올선 잘산다.

그냥, 올선도 나름 옛날에 좀 살았다는게 하니라 지금 현실에서 돈 많은 사람들 비율, 절대치가 굉장히 높은 동네임.

우리나라에서, 보통 부자 초입 기준 잡을 때, 50억이상 or  금융자산 10억 기준으로 잡아서 뽑아내는 보고서나 기사 종종 보지?

우리나라에서, 가구 말고 개인 기준으로, 50억이상이면 0.35%(2015년 말 기준) 으로 한 17~18만명 된다. 이중에서 절반 조금 안되는

8만명 때가 서울에 거주한다.

그 중에서는, 40% 조금 안되게 강남 3구에 거주하는데, 3만명 정도 된다.

그 디테일은 강남 1만 2천명, 서초 1만명, 송파가 8천명 정도 된다. (그 다음, 양천구(목동), 영등포구(여의도) 같은곳이 3~4천 정도를 형성한다.) 

금융소득 10억기준으로 잡는 이유도 금융소득 10억기준을 가지고 쓰다보면, 순자산 50억과 비슷한 통계치가

나오기 때문에, 신문사나 각종 조사기관에서 은행 pb센터나 증권사, 유관기관을 통해서 비교적 정확한 데이터를 획득하기 위해서 금융소득 10억기준, 곧

순자산 50억 이상 자산가들의 결과치를 뽑아내는거다.

알다시피, 강남 서초는 워낙 유명한 단지도 많고, 고급빌라,  단독주택촌도 비교적 송파보다 많다. 

강남이면, 압구정동 현대, 한양 아파트라인들, 대치 우선미, 동부센트레빌, 아이파크 타워펠리스, 대치팰리스, 논현 청담 파라곤 청담동 삼성 논현 고급빌라촌, 단독촌들 정말 많고 

여기에 1만 2천명이 순자산 50억을 가지고 잇음.

서초면, 서초도 서리풀 주변으로 고급빌라촌, 방배 고급빌라, 단독촌, 삼호사거리 중대형,  구반포, 아리팍, 아리뷰, 반포래미안, 자이, 서초삼풍, 아크로비스타, 슈퍼빌 등에

1만명이 순자산 50억을 가지고 있음.

송파는, 비교적 강남 서초에 비하면, 중간 밑 동네들은 아직 균질화가 안되어 있고, 단독촌도 잘 형성되어 있지않고, 그나마 일부 주복촌(많이 않은세대)이 있다.

그래서, 잠실 롯데캐슬, 갤팰도 잘 사는편이지만 세대수가 많지않아 절대수에 한계가 있고,

아시아 선수촌이 잘사는데 이곳이 1400세대다. 올림픽 선수촌이 5500세대로 비율적으로 웬만한 강남 네임드단지보다 부자가 많고, 절대 수로 따지면 세대수때문에

송파에서 독보적으로 부자가 많은 곳임.

물론, 50억이상 기준이라, 100억이상이나 확실한 부자라면 아파트촌에 사는 비율 확 떨어지겠지만, 0.35%기준이깐 나름 잘라낸 퍼센트라고본다.

그 다음, 올림픽 훼밀리, 잠실 중대형라인들이 다음으로 있다.

송파 주요 네임드 아파트지 단지가 오래됐고, 비교적 가격방어가 좀 뚫려있어서 어설프게 보나본데, 소득세나, 아파트가격같은 발췌적 내용말고, 순자산 쪽

지수들 보면 이쪽이 개알짜고, 실제로 은행이나 각종 동네별 보고서에서 '순자산' 최상위 비율에서 항상 뽑힘.

동네별, 순자산 금융자산 관련해서 말해야되는데 무조건 아파트 값, 얄팍한 근로소득으로 얘기하고 송파면 좀 까고 보는거 같아서 넘버 기준으로 말해본거임.

물론 더 크게 볼 필요도 없지만 있는 그대로 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