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학교교사들도 가짢고 해서 학교를 잘안나갔음.

본좌님이 고3때 잠깐 전교 1등부터 40등까지인가는 수업을 열외시키도 독서실에서 공부를 따로 시켰는데

본좌님도 잠깐 거기서 있었음.. 딴건 아니고 담임이 개들을 보고 좀 배우라고 그런거같음..

사실 본좌님은 그것들 하는짓이 싫어서 그냥 수돗가 가서줄담배나 피웠지...

사실 본좌님은 수능때도 쉬는시간에 여자친구랑 쉬는시간마다 폰으로 싸워서 그냥 맘대로 찍고잤다.

사실 고등학교 수능 그게뭐 별거냐.. 수학정석 미분적분 문제집 몇번풀면 다되게되있음

썩박들은 문제를 풀때마다 새로 공식을 배워요.. 그냥 기본공식만 딱 배우면 아 이건 이렇게 집어넣으면 되겠네 하는걸.

공부가 되면 자동으로 머리에서 공식이 만들어져야됨. 그걸 학원강사한테 따로가서 쳐배우고 있으면 안되는놈인거임.

그러면 면허에 목숨거는 놈이 되는거지..

언어영역 지문에 나오는 단어 뚫어지게 쳐다보면 알고보면 숨은그림찾기임.

줄그어놓고 ㄱ이 의미하는바 a,b가 틀린거 사실 그냥 머리만 달렸음 다 되는거지...

사실 언어영역 시문학 이런건 사실 좀 안좋아하는게 고 시쓴인간들 사상을 조금씩 읽다보면 배우게되서 잘안봄. 함축적 의미를 보다보면 다알게됨.

고등학교내내 시 한 10편인가 통으로 다외우고 그담부터 수업시간에 시나오면 바로 그림그리고 잤음.

영어야 단어외우고 퍼즐끼우면 되는건데... 다각설하고

그것들 대화방식이 딱 수능문제방식임.. 대가리가 안돌아감.

쉬는시간에 대화내용보면 너는 의대가서 부자될꺼고 법대가서 장인잘만날꺼고. 그런대화를 주로함

공부해서 의료면혀를 폐지시킨다. 뭐 기업을 만든다. 혹은 정치인이 된다 이런생각은 하지를 않음.

왜냐면 개들 생각이 어떠냐면 공부잘해서 장인버프받으면 비례대표로 국회의원도 가는거다 이런정신상태임

본좌님이 물론 좋아하지는 않지만 어릴때 본좌님이 알던 술집 웨이터가 하나 있었는데 가끔 고등학교 다닐때

새벽에 둘이 앉아서 술을 마시면 그런애기를함, 지는 나중에 술집차려서 건물살꺼라함.

그럼 본좌님은 이렇게 애기해줬음 나중에 술집도 법인되면 기업이 될수있다.

차라기 그게 신선함.... 본좌님 생각은 그렇다.

어차피 수학정석을 다풀어도 utility function으로 공식은 못만듬. 사실 지금보면 미적분을 고등학생이 배울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어쩌면 우리나라에서 고등학교만 나와도 튄놈이 나오는건 고등학교에서 미적분을 가르켜서일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