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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신도시가 망하기 어려운 이유 4가지 

분당 신도시는 명예 서울 특별시 아니, 명예 강남구라고 주민들이 자부한다.

하지만 일부 타 지역 부동산 커뮤니티에서 분당신도시를 폄하 하고, 가치절하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 이유는 분당신도시 거주민을 자신들의 영역으로 끌어오기 위함이다. 하지만 분당신도시 주민들의 안목은 대한민국에서 최상급이다.

그 이유는 바로 그들이 살고있는 도시 그 자체가 '천당밑의 분당' 분당신시가지 이기 때문이다. 분당신도시를 평가 절하하는 대표적인 이유를 모래시멘트, 부실공사, 노후화 등을 꼽는다.

하지만 분당신도시가 몰락하기 어려운 이유 4가지를 짚어본다.

1. 중소형평형 소유자 역대 최고의 평균소득

2. 인프라의 밀집으로 인한 지가 상승

3. 서울 혹은 서울 이상의 중심지적 입지

4. 배후에 포진한 중산층 배후인구

분당신시가지내 10평대부터 30평대 중소형 평형 아파트에서 역대 최고 평균 소득을 보이고 있다. 이전의 중소형평형 그중에서도 소형평형 아파트단지들은 저 소득층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들이 대다수였지만, 현재는 상황이 바뀌었다. 강남권, 혹은 경기남부권 대기업과 기타 중견기업에서 전문직으로 고연봉을 누리고있는 젊은 청년층들이 대거 유입되었고, 대부분 고연봉자들이 중소형 평형을 보유하고 실 거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월세도 마찬가지다. 고소득은 아니더라도 역대 분당신도시 역사상 최고로 높은 평균 소득을 나타내고 있다. 그 데이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아파트 단지별 납입금액을 연도별로 살펴본 결과, 기하급수적으로 납입금액이 증가하고 있다는것이다. 두번째 이유는 인프라의 밀집을 들 수 있는데, 분당신도시 안으로 점차 지하철망이 확대대고, 여러 지자체에서 앞장서서 분당신도시와 지하철로 연장하고 싶어하는 지역이 많다. 앞서 건설된 판교 여주 복선전철, 그리고 광명시와 연결될 월곶 판교선 그리고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뿐만아니라 서울시에서도 8호선의 분당 신시가지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 이러한 인프라 집적 효과는 전철 뿐아니라 고속도로 기타 인프라 시설에서 분당집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효과는 서울특별시 이상의 '명예 서울 특별시' 라는 타이틀을 달 수 있게 한다. 분당의 배후로는 용인시 수지구의 중산층 밀집지역, 수원의 광교신도시 그 밑으로 동탄 여러 중산층들이 거주중인 제후 도시를 밑으로 두고 있다. 따라서 분당신시가지 내에 진입하는 대다수의 인구는 전국 평균소득 이상의 중산층 주민으로서 대한민국에 유래 없는 중산계층 밀집 지역으로 성장하고 있다. 분당신도시의 미래가치는 이러한 주민들간의 커뮤니티 집적에 있는데, 이러한 무형의 자산은 전국 어디서도 찾아보기 어려운것이다. 분당신도시의 미래가치는 이러한 여러가지 배경을 통해서 미래가치를 잠재하고 있으며, 향후 폭발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 

그러므로 분당신도시의 폄하를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의 게시판은 너무 분당을 폄하하셔서 분당 주민들의 제산권이 위협받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