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보다 어린 여자한테도 더치 운운히는 게 요즘 새끼들이여
하나도 안 고마워하고 오히려 패악질하니까 사주지 마라.
한국놈들은 그렇잖아
한국놈들은 십중팔구 얽히게 되면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미개인, 정신병자, 시기꾼 본성 나오거든
100%다. 왜 100%냐면
정상인인 놈들은 마냥 얻어먹으려고 하지 않더라.
한두 번은 몰라도.
예의를 알고 체면을 차릴 줄 알고 존심도 있다는 얘기지.
몇 푼 안 하는 밥 가끔씩 사주는 거 얘기하는 거 아니고
술값 얘기하는 거야.
술, 고기 사주지 마라.
니가 장이 아닌데 술값 내야 하는 상황이 종종 온다면
잡놈들 셋업에 걸린 거니까 빨리 탈출하고.
장이면 총무 세워서 돈 걷어라.
하려는 얘기가 이게 아니고
아래 돈 빌려주는 얘기가 있길래.
그 돈 빌리거나 투자하라는 놈이
평소에 나한테 잘 베푸는 놈인지 잘 생각해보라고.
십중팔구 그 반대일 거다.
돈 많은 척 자랑질만 했거나.
남 뜯어먹으려는 마인드가 내재되어 있는지 먼저 살피라는 얘기여.
이게 수많은 절차와 단계 중 첫 번째다.
(뭔가 사기를 치기 위해서 베푸는 놈은 적어도 모자라는 놈은 아닌 놈이니까 더 위험한 놈이고.
근데 이런 놈들조차 자기 돈을 쓰기 보다는 주로 말로 때우려고 하지.
여자들도 마찬가지여. 이놈저놈한테 무차별하게 얻어먹거나 선물 받으면서 돈 얘기 꺼내는 것들은 다 술집년이거나 그 출신들이더라. 이년들도 모자라는 년들 말고 프로들은 몸이나 거짓된 마음이나 뭔가를 베풀기도 하는데 이런 케이스는 굉장히 위험한 년들이지.)
사람을 볼 때는적어도 3년은 살펴야 하고 5년도 부족하고 10년은 겪어봐야 알까말까하지.
속에  뭐가 들었는지 어떻게 아나?
본인도 자기 속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는데.
안 그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