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문제 해결되고 부부합산 수익 월 천 이상은 되어야 애 키우면서 그나마 사람답게 살수 있다.

유아부터 초중고로 갈수록 비용 더 많이 든다.

애들이 공부 잘해서 외고 과고 등등 특목고만 보낼려도 허리 휜다.

일년 학비만 천만원이고 기타등등하면 2천 훌쩍 넘기기도 한다.

유학이라도 갈라치면 그건 정말 감당할 수준을 넘어간다.

엄마아빠 공부 잘했다고 애도 공부 잘하는건 아니더라.

누군가 어릴때부터 케어해주고 스케줄 챙겨주는 사람이 있는 애들이 잘 크더라.

그러러면 보통 맞벌이 포기해야한다.

애가 공부잘하고 똑똑하고 잘생기고 이쁠 확률은 5% 미만이고

(최소 서성한까지 가려면 2%이내 들어야한다)

나머지는 인서울 대학 가기도 힘들다.

그때부턴 애 인생도 고생이다.

아직 총각이면 그냥 젊을때 돈 모아 혼자 살아라

솔로로 대기업  40중반 까지 열심히 모으면 10억 남는다.

반면에 결혼해서 애 낳으면 정말 마이너스 아니면 다행이다.

알아서 판단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