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함대 함대장인 오코인 중장이 닷새전에 한 소리다,  “If there’s a fight tonight, it’s probably going to happen on the Korean Peninsula.”

ㄷㄷㄷ

7함대 궁금하면 나무위키 찾아봐라

미해군 태평양 함대의 전투부대 동태평양의 3함대, 남아메리카의 4함대, 인도양의 5함대, 동대서양의 6함대와 함께 서태평양 구역을 관할하는 미해군의 함대이다. 서대서양을 관할하던 2함대는 2011년 이후 해산된 상황인데 물론 이후 필요에 따라선 재 창설 될 수 있다. 또한 제1함대는 미합중국 해안경비대다. 국방부 소속이 아니라 국토안보부 소속이라 비공식이기는 하지만 유사시 편제가 가능하다. 얘네도 혼자서 세계 7위급의 해상전력을 가지고 있다 (...)

주요 활동기지는 일본 요코스카와 사세보 기지, 그리고 미국령 괌의 해군 기지이다. 기본적으로 니미츠급 항공모함 CVN-73 조지 워싱턴이 영구 배치되어 있다가 2015년부터는 조지 워싱턴이 핵연료 교체와 유지보수를 위해 본국으로 귀환하고, CVN-76 로널드 레이건호가 임무교대할 예정이며, 그를 따르는 이지스 순양함, 이지스 구축함, 핵잠수함 등의 항공모함 전단이 주둔하고 있다.

이 함대만으로도 이미 세계 최강급 전력이라 다른 어지간한 나라 해군 정도는 이 제7함대의 상대가 못된다. 공군, 해군, 심지어 육군까지 전부 몰려와도 상대가 안 되는 나라가 태반으로 이 7함대를 상대로 해공군만으로 이길 수 있는 국가는 열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정도. 장비도 장비지만 담당 지역이 지역인지라 세계에서 가장 실전 경험이 많은 해군 부대로도 평가받고 있다. 태평양 전쟁, 한국전쟁, 베트남 전쟁, 걸프 전쟁 등 창설 이래 세계사의 주요 전쟁에 모두 참가했다. 각종 서브컬쳐에도 자주 등장한다. 심지어는 픽션에 등장하는 조직이나 군대도 제7함대를 어찌하지 못하는게 태반이다! 게다가 그것도 모자라서 서브컬쳐에서조차 미군으로 제일 크게 성공한 사람이 이 부대의 지휘관으로 묘사된다. 예를 들면 돌격 남자훈련소의 J.

제7함대의 관할 지역은 인도, 파키스탄, 타이완, 한반도, 일본, 러시아 등 극동아시아까지에 이르며 이 나라들 이름만 봐도 알겠지만 전세계 군사력 상위권 국가들과 핵보유국들이 몰려있는 지역이다. 특히 군축이 대세인 유럽과는 달리 이 지역은 실제적인 군사적 대치와 이에 따른 경쟁적인 군비증강이 나타나고 있는 불안정한 상태다.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함대이다. 한반도의 방위는 7함대의 직접적인 임무 중 하나로 규정되어 있다. 1994년에 미연합해군 구성군사령부로부터 한반도의 방어를 주임무로 규정받아 명문화되었으며 7함대 사령관은 한반도 방위를 위한 연합해군 구성군의 사령관직을 겸임한다. #글로벌 시큐리티 참조

어떤 의미에서는 전세계적으로 공포의 대상이다. 부대규모, 전투경험, 장비수준 등 도대체 미군 내에서조차 넘버원이 아닌 게 없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미 해군 제7함대는 중국이 중화민국을 직접적으로 건드리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되고 있다.[2]

한중일 3개국 해군이 연합해도 7함대보다 딸린다면 이해가 쉬울것이다.

상황이나 시기에 따라 보유전력은 조금씩 달라지며 보통 60~70척 정도의 함선이 배치된다. 그 밖에 다수의 함재기와 육상 비행장에서 운영하는 항공부대[5] 및 수송기, 지원기 등을 합치면 200~300대의 항공기가 배치되어 있다.제7함대 홈페이지 여기에 미3해병원정군 항공단은 독자적으로 F/A-18, 해리어 II, C-130등을 운영하며 이들의 전력을 포함할 경우 300대 이상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된다.

제7함대의 모항은 요코스카[6]이고 사세보, 오키나와, 미사와, 괌, 싱가포르 등에 기지가 있으며 한국에도 78임무부대(Task Force 78)라는 이름으로 용산구와 창원시 진해구에 일부 병력이 배치되어 있다.

전체 60~70대의 함선중 20대의 주요함선이 전진배치되어있으며, 이것이 우리가 알고있는 7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