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가 여러모로 장점이 많을거 같다.


일단 장기적으로 봤을때 프리미엄 가치로 디에이치가 가장 우위라 향후 가장 많이 올라갈 가능성이 농후함.

자이의 경우 지식정보타운 9단지 공공분양 민간사업자로 들어오기로 했고, 6단지 재건축 시공  맡으면서 프레스티지 자이 브랜드 걸었는데 이러면 1단지가 갖는 프리미엄이 없어진다본다. 같은 브랜드면 주변에 저렴한 단지 살게 뻔할듯함. 대우 역시 7-1 재건축, 지식정보 4,5단지 민간분양 들어오니 같은 이유로 꺼려짐.

단기적으로 봤을때는 장단이 갈리는데 대우가 대물변제 조건을 내걸어서 단기적으로 투자수익 내기에는 좋을지 몰라도 혹 미분양됐을시 시공사에서 몇년뒤 싸게 풀어버리면 시세하락은 불보듯 뻔함. 근데 1단지는 대부분 실거주 위주라 대물변제 메리트가 떨어져보임. 차라리 디에이치 브랜드 파워로 청약 경쟁률을 올리는게 좋아보임.
또 현건이 부채율이 낮아서 조합원이 부담할 이자율이 작아서 단기적으로 볼때 이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