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0년대 초장기불황은 2018~2019년에 바닥을 찍음


2. 2020년부터 4차 산업혁명의 기술들이 상용화되기 시작하고 부의 재분배 이슈가 현실화되면서 구매력이 증가하여 글로벌 호황 시작


3. 2023년 호황기가 끝나고나서 다시금 조정 구간에 경기가 진입함


4. 북한은 김정은이 신흥 귀족 자본주의 계층인 장마당세력을 통제할수있는 마지막 시기를 2022~2025년에 맞이함


5. 한국은 동 시기에 예정되었던 미래국방전력 확충이 2020년대 초반의 호황으로 인해 조기에 마무리됨.


6. 중국은 2018~2019년 최악의 불경기에 펀더멘탈 대신에 거시지표를 선택하여 잠재력을 갉아먹음.

결국 차후 글로벌 호황에도 불구하고 자본 이탈과 미국의 견제로 성장률이 4%후반~5%초반대에서 위로 올라가지 못함.

내부의 모순이 점점 심화되고 점차 중화민족주의 약발도 떨어져감. 이제 임금경쟁력도 없음.



7. 베트남 의문의 어부지리


8. 중동은 이제 전략적 가치가 상당히 떨어짐. 미국의 방치플레이. 그러나 중앙아시아에서 싹트는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은 계속해서 거세.

아프간 안정화 후 투르크메니스탄 지역에 의문의 백인들 등장.


9. 티벳 망명정부와 동투르크메니스탄 독립세력의 자금줄과 조직력이 갑자기 증가하기 시작


10.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서, 201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대화의 물꼬가 2020년대 초반에 일부 제재 해제 등으로 나타나기 시작함.

그러나 핵동결 그 이상의 유의미한 결과는 도출되지 못한 채, 힘겨루기 속에 현상유지만 반복함.


11-a. 김정은의 장마당 세력 견제와 숙청으로 인해 경제에 혼돈이 들이닥침. 예전처럼 내부 통제도 잘 안되고 불안정성 증대


11-b. 김정은의 장마당세력과의 공존정책 심화. 그러나 통제력 이탈이 점점 가속화되고 외부와의 접촉이 더욱 증대.


12. 미국이 중동과 중앙아시아에서 철군을 마무리함.


13. NATO 회원국들의 자체 전력증강이 마무리됨. 러시아는 원자재가격 하락으로 여전히 곶아.


14. 미국의 힘이 향할 방향은 동북아시아로 정해짐.


15. 통제력 이탈을 두려워한 김정은이 대남도발 시작. 남한의 강경대응과 함께 북한 내부에서의 반발이 이루어짐.


16. 한반도 전쟁 분위기 조성. 북한 내부의 소요사태 발발.


17. 중국 내부에서 모순이 터져나와 민주주의 시위와 티벳, 위구르 독립운동 발생


18. 북한군 전투기가 체공 중 고장으로 파주 모 아파트단지로 추락. 민간인 사망자 발생


19. 2025~2026년 미군과 함께하는 북진플레이 시작


20. 동시에 중국 내의 소수민족 독립세력의 대규모 무장투쟁이 발생


21. 거리낌없이 남북통일


22. 지금 2017년 모니터 앞에서 딸치는 중학생들에게 눈물의 애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