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앞으로 IMF급 불황이 올 것이다

반박: 한국정부는 외환위기 이후 국가의 안정성 강화에 총력을 다해왔다   즉 외부에서 날아오는 충격을 견디는 방패는 충분히 만들었다는 의미다. 이점은 단기적인 급성 경제위기는 한국에 오기 쉽지 않음을 의미한다.


2. 저출산 고령화

반박: 이거는 시야가 좁은 판단이다  늙은사람은 집 안필요한가?  
애 안낳는 신혼부부는 집 안사는가? 아니다. 그들도 결국 인간인 이상 집이 필요하다  단지 대형평수에서 소형평수로의 수요이동이 있을 뿐이다

3. 인구감소

반박: 역시 시야가 좁은 판단이다. 인구감소가 예측되는 시기는 2050년인데 이때의 부동산 상황이 단순히 인구감소로만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다. 거기에 현재 진행되는 1인가구수의 증가는  
인구감소를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는다. 예전엔 4인가구당 하나의 집이 필요했다면 지금은 1인당 1개의 집이 필요하다. 인구가 줄어도 집의 수요는 느는 셈이다. 이 역시도 소형평수로의 수요이동만이 존재한다

4. 미국의 금리인상

반박: 결국 미국은 조금씩 올리는 방향으로 잡았다. 금리가 인상되도 헬조선의 부동산시장에 충격올 정도로 올리진 않게된다

5. 남이 산집은 올라도 내꺼는 안오르더라

반박: 도대체 어디에 사놨길레 그런 망언을 하는가? 신도시는 사지마라. ㄷ자 주방으로 그대를 현혹하는 경기도 외곽의 신도시는 신축빨 떨어지면 안오른다. 부동산은 딱 2개만 보면된다. 입지와 학군이다.  근데 여기서 학군은 단순히 주변에 학교많은건 의미없다. 주변학교가 1년에 최소한 서울대 10명씩 보내는 그런 고등학교가 의미있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