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 아파트투유 청약접수가 시작되면서 전지현, 김태희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디디에 두보/ 인스타그램 제공) 8일 오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아파트투유\'가 부상하면서, 연예인 중 누가 고가치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쏠린 것. 그 결과 대표적으로 대두 된 두 연예인은 전지현과 김태희였다.전지현은 총 세 채의 집을 소유하고 있으며, 삼성동에 아파트와 단독주택을 포함해 대치동에는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 전지현이 소유한 부동산의 시세는 총 155억이라고 알려졌다.
김태희는 2014년 7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근린상업지역에 있는 프레스티지투 빌딩을 132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부동산은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 4번 출구 근처로 높은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특히 보증금 10억원과 임대료 수익 월 6000만원 정도로 연 6%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아파트투유에서 8일 SK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의 ‘안산 라프리모’ 아파트 1순위 청약 접수가 시작됐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는 현재 사이트 내에서 ‘안산 라프리모’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중이다. ‘안산 라프리모’ 청약접수는 아파트투유 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오늘은 1순위, 내일(9일)은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아파트투유서 진행하는 청약 접수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고유 콘텐츠입니다.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김경욱 기자 white@whitepa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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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재산인데 쩌네. 10년 넘게 활동하긴 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