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의견을 묻고자 합니다^^

지역 : 부산

매매자금 : 최대 총2억원 (자산 1억원, 대출금 1억원)
              리모델링 비용은 고려하지 않음.

면적 : 25~30평형 방3개정도 기준

연식 : 준공된지 20년이상 경과됨 (2억원으로는 노후주택밖에 매매가 불가함)

30년 장기대출을 받아야함

아파트의 편리성같은 부분은 고려하지 않음.

1. 아파트

20~30년된 변두리 아파트 매매

10~20년이 지나면 재건축을 해야함

구조안전진단으로 낮은 등급이 나온다면 그 시기가 더 앞당겨짐

재건축은 대지로 지분을 나누는데

오래된 5층짜리 맨션같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지 지분이 상당히 적음

재건축 말이 쉽지 상당히 어렵고 기간도 오래걸림

결국 돈있는사람은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고 슬럼화가 될 가능성도 있음

2. 일반주택

20~30년된 변두리 주택 매매

마당있고 티비에 나오는 그런 단독주택이 아니라 그냥 동네에 다닥 붙어있는 그런 일반주택을 말함

역시나 10~20년이 지나면 재건축을 해야함

노후된 주택을 개인이 구조안전진단을 하지는 않겠지만 불안하여 보강공사정도는 개인이 할수있다고 봄

주택을 매매하면 온전히 대지가 전부 나의 소유임

철거 후 재건축을 한다고 하면 아파트 재건축보다 경제적으로 더 힘들 가능성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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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장기대출을 받지 않고서를 절대 내집마련을 할수 없는 입장에서

10년, 20년뒤를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중장기적으로 보았을때 향후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흘러가며

위 예시 2가지중 어느쪽이 조금더 안정적일까요?

시세차익같은건 전혀 생각하지 않고 내 가족이 꾸준히 편히 쉴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합니다.

간단한 한마디라도 좋습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