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네말야 무조건공부공부하는데. 자기의재능 즉 지가좋아하는일을 밀어줘야한다.

난말이야 미술을좋아했써 학원안다니고 국민학교때 상도받았었지. 근데 엄마는 미술쪽은 밥굶는일이라고 배우지말라고해써 (결론은 돈드는거히지말고 공부나하라)
근데결국 그림그리는쪽으로 밥벌어먹고살고있다. 이건머냐 재능은 막을수없어.밀어줘야해

자..부동산관심이언제생겼냐하면..

국민학교때 4학년쯤인가 반지하가너무싫어서 부동산 창만보고다녔어 종이로 가격나와있거든.그때당시 전세3천이면 방세개짜리3층에살수있었지.

근데이게 화근이었어. 내머리속에는 그가격이 박혀있었던거야 20년이지나도록

결혼할여자가생겼고 집을알아봐야지? 그때가 노무현정권시절이었다. 게임오바지.부동산 처음가기전날 인터넷으로 멀알아봤는지알어? 집상태

등기부등본..가격은안보고 즉 6천정도면 둘이살집 충분히골라갈거라 생각했었던거야.내머리속에는 저3천짜리 전세만있었으니까

부동산문열고 6천짜리투룸전세...고개를 절래절래..두번째 세번째부동산 똑같아..그거말야 진짜 잦같은경험이야.그것도 여친,예비신부 앞에서
무능하다라고 알려준거니까.결국 6천에 1년안에 3천갚는방식으로 반전세를선택하지.원룸 원거실이었다. 그때당시반전세이런게 거진없었기에
월세로시작한다라는 인식이 많았던때였다.처가집에서 좋을턱이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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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전화오네 이따 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