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자기 신념이나 능력으로 그 자리 올라갔냐? 순전히 자기 아빠 시체팔아서 올라간 자임. 박정희없었으면 이 여자는 그냥 동네 아파트 부녀회장도 못할 깜냥임.

반면에 문재인? 철저하게 노무현 시체팔아서 그득보고 갑툭튀 민주당 후보로 올라오고 열화와같은 노빠들의 매서운 지지로 이 자리까지 올라간 것임.

다시말해, 정치인이 자기 소신과 철학, 이념으로 승부를 보고 올라오는게 아니라, 누구의 친구, 누구의 딸 이런식으로 망자로부터 득을 본다는 것. 이런 분위기가 왜 조성되냐? 결국 한국인의 민도가 낮기때문이다. 그 사람이 어떤 신념과 소신을 가지고있냐 이런걸 보는게 아니다, 죽은자를 보며 눈물을 흘리며, 그립다고 징징대며, 죽은 망령의 이미지를 투영해서 그 사람을 좋아하는거.

이게 글로 써서 그게 뭐 어째서? 하는데, 요즘같은 시대에 죽은 귀신따져가며 사람가리는게 미개한 행동이 아니고 무엇이냐.

우리가 일본 천황제도와 야스쿠니신사 문화를 보며 " ㅉㅉ 미개한 원숭이들.. 정신상태가 아직도 고대시대네 " 라고 짓걸이지만

내가 보기엔 일본이나 한국이나 귀신팔아먹는 문화는 똑같다는 점에서 동일하게 미개하다.

한국인의 민도는 정말 너무 수준이하다.

박근혜, 문재인 자체를 좋아하는게 아니다. 그 사람 뒤에 드리워진 죽은 귀신의 그림자를 좋아하는 거다

소름이 끼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