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표는 최근 참여정부에서 국정과제·국민경제·사회정책 비서관과 환경부차관 등을 역임한

김수현 서울연구원장을 경선캠프에 영입했다. 부동산 보유세 정책과 관련한 밑그림을 그리는

역할을 맡기기 위해 김 원장이 영입된 것으로 보인다.

김 원장은 참여정부에서 부동산정책을 입안하는데 관여했던 대표적 인사다. 참여정부가 부동산시장의

과열을 막기 위해 종합부동산세 도입 등을 추진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영입인사에 대한 정치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김수현

서울연구원장이 도마 위에 올랐다.  국민의당 문병호 최고위원은 20일 "문재인 전 대표는 또다시

대한민국에 부동산 광풍을 휘몰아치게 할 것인가"라며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국민 경제비서관을 지낸

김수현 원장의 영입 취소를 촉구했다.

대학교수 김수현내 프로필 수정

김수현 대학교수, 연구기관단체인

출생

1962년

소속

세종대학교(교수), 서울연구원(원장)

학력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도시및지역계획학 박사

경력

2014.08~ 서울연구원 원장
2008.03~ 세종대학교 도시부동산대학원 교수
2007.09~2008.02 환경부 차관
2006.02~2007.09 대통령비서실 사회정책비서관

노무현시절의 부동산 광풍 시즌2가 벌어질수없는 환경인데 설레발치네 

과도한 정부의 개입과 억재정책이 시장을 큰 욕구를 잠재울수 없어서 폭등한거고

지금은 상황이 다른데 물론 시중에 풀린돈이 어마어마하게 많지만...

부동산말고 주식이나 채권에 몰빵하는사람들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