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충격적이다 ㅠ

보통 젊은층을 국가의 미래를 끌고갈 희망세대라 하는데
알게모르게 사회 암적인 존재로 규정하며 잉여세대로 보고 있다고 해서 듣고 놀랬다


가까운 친인척이 모그룹 인사계열 고위직인데
그분 말씀이 이게 주요 그룹들의 근래 인사정책이라는데...


대기업등 주요 고용주들이 요즘 신규채용 안하는게
경기가 나빠서 등의 문제를 떠나서..

요즘 20대 및 80년대 중후반 이후 태생이
과거 세대 사원들과 비교하면
낮은 학업성취력, 기술 및 전문지식 결여, 잘못된 학교교육(?)등으로 인한 인성문제, 그릇된 가치관, 성실성 및 근성 등 직업의식 부족 등으로 대부분 인재로써 쓸모 없고 일을 시켜보면 작업수행능력이 굉장히 떨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이것은 사원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세대적 결함으로 보는 견해가 많고
이 세대적 결함이라는 성향은 점점 더해져서
아예 신규채용을 최소화하고

주요기업들이
기존 경력직을 자체 스카웃하거나 주요신사업연구관련인재를 외부에서 충당할지... 해외전문인재채용 등 고심이 매우 많단다.

주요기업 등에서 현재 배출되는 젊은인력들에게 고용가치를 못느끼는게 낮은 취업률의 주요 이유라고 한다.

열공해봤자 이미 주홍글씨 찍힌 세대 같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