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더힐이 진짜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어찌됐건 그 토지나 건물에 대한 지식은
투자자의 심리는 어디서 배울수 있는게 아니거든.
본인이 건물주라야 알 수 있는거지.
솔직히 내 생각엔, 여기도 닉 ㅇㅇ 으로 있는
수많은 유동 부자들, 본인이 건물주인 사람들은
더힐 가짜라는 생각 자체를 안했을걸?
말 한마디만 들어봐도 알아. 진짜인지 구라인지는..
더힐 있었을때가 부갤 르네상스였어
잠누중심의 아파트충들이 서로 동네 욕할때
숨어지내던 건물충들이
더힐을 기점으로 다 닉파고 튀어나왔었거든.
말 한마디 하는것만 봐도 아 이놈 진짜구나 하고
딱 감이 왔던 애들..
전부 다 가졌는데도 너무나 돈에 목말라하던 오스보드,
30대에 서울에 건물 5개 가졌다던 서울리스타,
일광교수님..또 누구 있었지? 그때 건물충들...
다 진짜 냄새가 나고 말 한마디 한마디가 깨달음을
줬었는데..
하나라도 줏어들으려고 배우려고 아쉬워해도
모자랄 가난충들이 죽창질해서 다 내쫓아버림.
결국 부갤 폭망..사회랑 똑같다.
가난한 것들은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