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갤에 상폐 보지들이
주갤글 복붙해서 성별만 바꾸고
지들 건포도처럼 껌딱지만한 이념 투쟁을 인터넷 똥통에서
왜 할까 생각을 해봤습니다만

인도네시아 쓰나미에 휩쓸린 가축새끼들 마냥

점차 합리적 소비가 강조되는 시류에 위기감을
느끼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입지에 비할 수 있는 집안 빠방하고
건설사로 빗댈 수 있는 학벌 괜찮은 보지는
이미 본인과 부모 혜안으로 거래 성사시키고
남편이랑 같이 부가가치 창출하며 평가이익내는 와중에

이젠 당대엔 구조 잘 빠진 건물이었다 하더라도 건물이 썩다리면
민도가 점자 개차반 나고 다시 악순환이 반복되듯이
본판 와꾸는 좋아도 연식이 차니까
기생 숙주의 남성들 수준은 개차반나니까 후회스럽지 않겠습니까

근데 건물은 밀어버리고 재개발이라도 하지 ㅎㅎ
사람이 그게 됩니까?

필러 박고 실로 땡기고 턱광대 대패질하고
눈찢고 코에 귀뼈 빼서 박고 질 묶어서 이쁘게 해서
갈아 엎어봐야 겨우 리모델링이고

내부 배수관 노후되듯 피부 탄력 노화되어서
썩다리에서 녹물 안 먹으려고 연수기 달듯
자지에 할매미에서 나는 송장내 안 배려고 콘돔 끼는 꼴 보며
못이기는 척 져줘서 생살이 맞닿던 시절에 사무치는 회한을 그리겠지요.

이건 그나마 나은 케이스고 와꾸마저 빻았으면
북서향 구식 타워형 근린 오피스텔마냥
악성재고 취급되어서 부모가 피 끓고 애 타고 장 끊어지는 심정으로
듀오에 돈 부어가며 현수막도 걸고 광고도 때립니다만 매수자가 있겠습니까 ㅠㅠ

애매비한테 등짝좀 쳐맞고 나면 억하심정에서
되도 않는 꿀빠니즘 페미나치 되어서
호구장사에 초치는 부갤럼 노땅들이나 욕하고 싶겠지요ㅠㅠ



그런데 말입니다
신축 공급되듯 새로운 스무살 보지는 계속 공급되고
개중 입지, 주변환경, 브랜드 좋은 신축은 기 수요층이 누적되면서
오버슈팅처럼 보이다가도 조정장에서도 구매자 단도리 쳐가며
하방 방어 잘 해가며 보짓값 올리는 데 말입니다?

쌈빡한 내집 마련에 대한 소망도 안 드는 어정쩡한 신도시 신축처럼
마인드는 썩었지만 신축 프리미엄 대우는 받고 싶어하는 골빈 보지나
몇명의 세입자가 전세로 월세로 거쳐갔을지 가늠도 안되는
조명 스위치에, 그 주변 벽지에 손때 묻 듯 좆물 때 가득 묻은 보지 등

누가봐도 가치가 떨어질게 뻔한 것을
내 보지 마련이라는 공허한 만족감을 위해
결혼이라는 매매계약 치고 미래 저당잡아 차입해가며
등기를 치겠냔 말입니까? 예?



남자가 집은 해와야지라는 가정과 가장론을 주입하며
결혼 적령기의 여성 보지는 소형 주거 형태와
상호보완재로 만드는데 혁혁한 공로를 세워놓고

구매자들이 영리해져가며 옥석 가리기 시작해가며
주거 양극화와 보지 양극화가 트랜드가 되고
자기들은 옥이 아니라 길가면 발에 채이는 돌맹이라 안팔린다는 것을
부갤 눈팅 3일만 해도 알 수 있는데

되도 않는 루저남성 프레임을 씌우려는 얕은 주념글 신도리코질에
추천수 vpn 주작질은
너무 짠한 발악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ㅎㅎ



부갤에 오시는 열폭 보지 동지 여러분들은
음..이미 악성재고로 끝났으니까 이번 생은 포기하시고
신축 보지들 마인드에 초치는 자재 빼돌리기는 자제해주십사
간곡히 읍하는 바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