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 

뻘글이나 몇번 쓰는데 나를 아는 횽들도 있고 모르는 횽들도 있고.

어제 냄비에 대해서 쓴 횽아 글을 잠시 읽고 어 이 양반 여자 좀 아네 했지.

그래 좀 멋스러운 횽들이 와야 부갤이 흥하지 안그래?

전반적으로 미세먼지에 나라 걱정에 기집걱정까지 하고 참으로 대견스러워.

근데 말이야 나는 이렇게 생각해.

사내새끼들이 나라일 걱정하고 냄비 걱정할게 아니라 우리네 곧휴를 걱정해야지.

늙어가는 삶에서 말이야. 이 곧휴가 안서는 순간이 온다 말이야. 정말 온다!. 의심하지 말고 임포가 오는 때가 있단 말이야.

이런 때가 오면 뭐해야 하냐고? 그걸 몰라서 묻냐.

돈이나 벌어서 그냥 조용히 살아야 하는거야. 서미경이처럼 말이야.

나대거나 하면 한국이라는 이 조선에서는 몸보신 하겠지만 필리핀이나 이런데 가서 개지랄 떨다가 총 맞는 놈들이 많아.

거긴 막장이거든. 이 나라가 정말 살기 좋고 안전한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은 외국나가보면 알거야.

개좆같은 나라라고 말하지만 폭탄테러도 없고 옆에서 총질은 안하잖아. 간혹 칼빵이나 놓는 정도지.

그러니 남자놈이나 기집년이나 곧휴가 안서거나 생리가 멈추면 집에 틀어 박혀서 조용히 살 수 있게 돈이나 벌어 놓으라는거야.

곧휴가 안서도 돈이 있으면 어린 뇬 하나 데려다가 안 서는 곧휴에 침 듬뿍 발라주면서 그래도 기분이라도 좋게 해 준 말이지.

아 나이 먹으면 그 곧휴도 아무 곧휴나 침 발라주는거 아니거든 횽들.

최소한 홍상수 급이라던지 신격호 급은 되어야지 곧휴게 침 듬뿍 발라가며 아이스크림 먹듯이 호로록 해 준다는 말이야.

예술을 하던지 돈이 존나게 많던지 해야지. 

그럼 돈 조금 있는 새끼들은 그냥 뒈져야 하는냐? 에이 설마 그러겠냐.

눈을 낮춰. 존나 이쁜 뇬을 찾지 말고 어디 조선족 동포 아줌마 중에 삼삼한 아줌마를 선택하면 될 일이야.

적당한 돈에 스폰이나 해준다고 하면 말이지. 적당한 아줌마가 눈 껌뻑이며 신음할때 "나 입에 해도 되니?"하면 아무말 안할때 입에다가 그 곧휴를 가져다 주면 낼름 입에 받아 줄거란 말이야.

웬 개소리냐고 욕하겠지만. 우리네는 그저 돈 벌어서 조용히 살며 떡이나 치고 호텔이나 들락거리는게 제일이야. 인생 뭐 있냐.

정치 얘기나 남이야기 백날 해 봤자 그 스트레스가 곧휴로 가는 혈류를 막아서 발기나 안된단 말야.

요즘은 젊은 횽들이나 늙은 횽들이나 돈이 있으나 없으나 나라가 다 개좆같다고 하는데, 이 나라만큼 살기 좋은 나라가 어딨냐고.

포르노나 매춘은 불법이지만, 사귀어서 따먹는거는 합법이거든.

홍상수가 미니랑 노는게 불편한 언니 오빠, 횽들이 있나본데 개뷩쉰들이 지들이 부러우니 그러는거고.

그냥 돈이나 벌고 조용히 살자. 그게 이 개지랄 난 난국에 제일이야.

좌파 색퀴들이 떡 못치게 하고 포르노 못보게 하면 돈 벌어서 지중해에 섹파랑 가서 요트타고 떡이라도 치며 낚시라도 해야지.

돈 없으면 노예생활에 떡도 못쳐. 횽들 잘살아. 

오랜만에 온 범고래횽.  어제인가 냄비에 대해 보릉내나는 이야기를 맛깔나게 해 준 횽. 반가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