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번 오락가락 했는데
이제 맘이 거의다 결정된거 같네요
현대 디에이치 브랜드로는 끝판왕이라 생각됩니다.디에이치란 브랜드에서 살고 싶다는 꿈도 있었죠. 명품 아파트에서 사는 것 모델하우스도 가보고 사업설명회도 가본후 고개가 갸우뚱 했습니다.특히 제안서가 너무 미비했죠.
센트럴돔 에스컬레이터 히노키탕등 아파트를 짓겠다는건지 펜션을 만들겠다는건지 모르겠더라고요. 관리비도 무시할수 없고 특히 안전도 무시할수 없죠
하지만 마케팅이 뛰어나 분양가가 초반에 높을거 같단 느낌도 들지만 몇년후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느낌에 패스 했습니다.
지에스 그랑자이 이중창 입면 창과 240 높이를 자랑한다는게 좋아보였조
특히 집은 지에스가 잘짓는다는 소리도 들리고 모델하우스는 끝판왕이더라고여. 아파트에 필요한 커뮤니티 시설과 시설 내부자재가 다른 타사에 비해 좀 많이 떨어진다 느꼈죠 . 무지개 아파트에 있는 층상배관을 우리에겐 층하배관을 주었다는거 다른 회사들과 비교해서 좀 많이 딸린단 느낌이 있죠
제안서 비교해보면 지에스는 다른 타사와 달리 3300만원 사양을 만든건지 아니면 그 이하 제품을 만든건지 감이 안잡히더라고요.제가 보기엔 사양이 좀 딸린 느낌이 들었죠. 소수에게 주어진 테라스  나중에 못받으면  후회할거 같은 느낌에 패스 했습니다.
대우 써밋 사실 써밋이란 브랜드 듣지도 못했고 관심도 없었습니다.모델하우스 가보니 생각외로 꽤 좋을거 같은 느낌이 들았죠. 제안서 나올때 다른 타사엔 없는 대물변제가 있어 맘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대물변제가 과연 좋을지 의심이 들어 일단 패스 했는데 다시 제안서 보니 평면도가 구매욕구를 자극시키겠더라고여 그리고 고급외제 가구사양도 있고 하지만 쓸모없는 가전제품도 주니  일단 패스하려 생각했는데 다른회사보단 층상배관등 모든 사양이 잘 갖춰진 느낌이 들었죠. 예상외로 분양이 잘될거란 느낌이 들었죠.제안서 대로 라면 고급 아파트란 느낌이 들었습니다.하지만 미분양이 맘에 걸렸죠.
서로 비방만 하니 결정 못했는데 이젠 결정했네요.
제가 생각한 방행과 달리 써밋 뽑을거 같습니다. 다른 타단지 상황을 보니 서초나 반포 쪽이 진행 잘되는거 같고 현재 지어진 모습 외관이 예쁘다라고요.분양가는 디에이치가 높을거 같긴한데 그만큼 돈을 투자할바에 적게 투자해 그 이상의 수익을 얻는데 좋을거 같아서여.브랜드보단 입주자들이 원하는걸 반영한 느낌이 들었죠.
다른분들은 지금 어딴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