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지하철역에서 5~10분정도 떨어져야한다.

=> 5분정도 떨어져야지 유흥가에서 벗어남.. 자고로 사람이 잠자는 곳은 조용해야함.

1분~4분거리정도는 상권이 형성되어있어 거리가 더럽고, 지저분하고 시끄러운 경우가 많음.

2. 지하철역 옆에 학교가 존재해야한다.

=> 학교가 존재하면, 오락실, pc방등, 룸사롱등 이런 시설이 들어오기 힘듬

그래서 부촌과 생활환경조성을 시켜준다.

3.마트가 3분거리 쯤 떨어져 있어야함.

=> 너무 가까우면 시끄러우니 3분거리쯤에 있으면 베스트다.

몰세권이 참 살기 편하다.

4. 병원가가 근처에 있어야함.

=> 꼭 대학병원을 의미하는건아니고, 대학병원은 대충 차로 10분거리쯤에 존재하면되고, 아파트 단지 안이나 후문이나 정문 바로 옆에 나가자마자

병원만 모아놓은 건물이 있으면 아주 좋다.

5.자전거도로 및 인도가 잘깔려있어야함.

=> 인프라가 후지면 괜히 더 더럽히고 동네가 슬럼화된다.

대표적으로 이런곳은 목동중심가거리.. 트라펠리스부터 목동 성당 건너서 하이페리온 주복거리가 이점에 딱 알맞음.

6. 백화점이 가까우면 좋다.

=> 백화점이 가까우면 정말 쇼핑할맛남 ... 하지만 마트가 있다면 상관없다. 다만 마트가 있어도 백화점이 차로 10분거리안에는 있어야한다.

7. N버스가 지나가는 곳이어야한다.

=> N버스가 지나가는 곳이여야지 신나게 술처마시고 새벽까지 놀다가 집에 푹쓰러저 잘 수 있음

8.바로 옆에 한강이 있으면 매우 좋다.

=> 한강이 있으면 그만큼 자전거 또는 조깅 하면서 운동하고 낚시도 할 수 있고 이것저것 여가활동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좋다.

물론 전망도 좋고

9. 한강이 없다면, 호수가 있으면 좋다.

호수를 바라보면서 한가로이 주말을 보내는 여유는 매우 좋다.

10. 회사와 가까워야한다.

=> 회사가 가까워야지 인생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