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갤 개돼지들을 위한 교육이다..[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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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수도권 가구수도 이미 감소중 1인가구 많은 세대 70대 60대 50대 순으로 많음 1인가구 소득 세대 참혹한 현실지방은 말할것도 없고 서울도 이미 가구수 감소중 2030년 노령화지수 세계 1위 수도귄의 지방화 확정 작성자 : ㅇㅇ

부갤 개돼지들을 위한 교육이다..[재업]

aa(1.243) 2017.04.01 12:47:45

조회 149 추천 3 댓글 4

이번 탄핵 사태는 매춘夫를 이용한 언론,정계,검찰 내의 세력이 일으킨 변란임을 여기서 재론할 필요는 없을 것임.

증거는 조작되었고 수사는 편향되었으며 법리는 실종되었음.

나는 뻔뻔함의 유래가 없는 이런 노골적인 원칙에 대한 모욕이 만약 최고사법기관에서도 저지 받지 않을 경우를 생각해 보겠음.

사법부가 탄핵을 인정한다면 이는 곧 한국사회가 세력사회가 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임.

탄핵 인정은 원칙을 노골적으로 무시해도 세력의 힘이 있으면 그냥 넘어가 주는 시대가 도래 했음을 만방에 알리는 기념비적 사건이 되는 것.

그렇다면 탄핵 이후 한국사회의 각계각층 개인과 집단들이 향후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는 자명함.

그 동안 최소한 표면적으로라도 지키고 있던 객관적인 원칙과 규율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한국사회 내의 힘 있는 세력의 의지에 맞춰 행동할 것임.

원칙과 규율을 지켜도 세력의 눈에 나면 누명을 쓰고 반면 어겨도 세력이 비호하면 단죄받지 않음을 탄핵사태로 증명하였으니 그럴 수 밖에 없음.

따라서 탄핵 인정이 된다면 한국 사회는 세력들의 역학관계에 따라 이합집산이 분주하게 이루어지고 원칙과 규율은 세력 행동의 꼭두각시로 전락할 것임.

정말 큰 문제는 이 다음부터 시작됨.

한국 사회 여러 개인과 집단들이 원칙보다 세력에 따라 행동한다면 여기서 한 발만 더 나가 자신들이 스스로 그 세력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품는 것은 자연스러움.

천하가 혼란하면 각지의 힘께나 쓰는 놈들이 왕후장상이 따로 있냐 하면서 들고 일어나는 건 동서고금 반복된 역사임.

그럼 어떤 집단이 세력이 될 가능성이 있을까.

지금 당장은 언론임.

대중의 의사를 가장하는 매체를 보유한 이들이 원칙의 시대에서 세력의 시대로 이행하는 기간의 첫 세력임.

하지만 진정 근본적인 힘은 이 붓쟁이들의 선동력이 아님.

'펜은 칼보다 강하다' 라고 떠별렸던 로마공화정의 문인인 키케로는 안토니우스의 칼에 펜대 굴리던 양손이 잘려나가 죽었음.

기자 백만명을 모아놓아도 자동소총 든 1개 대대가 반나절이면 사라지게 할 수 있음.

정말 한국사회가 원칙이 사라지고 힘의 시대가 도래한다면 종국에 그 힘의 왕좌는 힘중의 힘, 폭력을 가진 자에게 돌아가게 될 것임.

이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경과임.

서로 간에 토론을 하다가 어느 한 쪽이 욕을 해서 말싸움으로 발전하고 그러다가 더 격해지면 주먹이 나가고 그러다가 무기를 들고 하는 본격적인 싸움이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임.

결국 이 토론의 시작에서 결과적으로 승자가 되는 것은 더 강한 무기를 휘둘러서 토론 상대방을 죽이거나 무릎 꿇게 만든 자가 되는 것임.

한국 문돌이들은 스스로 원칙을 붕괴시키고 힘의 시대를 열어젖혔음.

힘으로 원칙을 가지고 노는 행태를 그들이 시작한 이상 다른 집단들이 이걸 따라하지 않을 이유는 없음.

원칙은 이미 사라졌고 힘만 있으면 세상을 주무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는데 기존의 세력보다 더 강한 힘을 가진 집단이 있으면 당연히 그 집단이 새로운 세력이 될 것임.

당연히 이런 집단간의 세력다툼은 결국 좀 더 근본적인 힘을 동원한 싸움으로 발전할 것임.

결국 더 강한 폭력을 행사할 수 있는 자가 최종 승자가 될 것임.

그리고 국가사회에서 가장 강한 폭력은 군대가 보유하고 있음.

군대는 어느 시점엔가 분명 자신들의 세력으로서의 잠재력을 자각할 것임.

지휘관이 휘하 사관들과 병사들을 도열하고서 '트럭과 장갑차에 나눠타고 고속도로로 몇 시간만 가면 수도 서울이고 거기를 점령하면 한국이 우리 것이다. 나를 따르는 일개 병사들도 부자가 될 것이다.' 이 말 한마디면 그들은 기꺼이 야심을 가진 지휘관을 따를 것임.

과거라면 군인은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대명제를 어긴다는 생각조차 못 했겠지만 그 원칙은 기자와 정치가들에 의해 없어진 시대임.

그 시기의 나라라는 것은 문돌이 세력들이 자기이익을 위해 가지고 노는 도구에 불과한 상태임.

그 도구를 왜 우리 군인은 가지고 놀면 안 되나? 이런 반문은 나오지 않는 것이 이상할 것.

이런 사병집단이 발호하면 누가 그들을 막을 것인가?

디른 군대로? 그 다른 군대가 진압행동에 나설 이유가 있는가?

그들에게 애국심을 기대할 수는 없을 것임.

국가는 공정한 원칙을 가지고 시민을 다룰 때 시민의 존경을 받을 수 있음.

국가원수도 세력 입맛에 따라 좌지우지 하고 대기업 경영인도 없는 죄로 잡아가두는 시대에 본래 의미의 국가란 존재하지 않음.

세력의 도구로 전락한 국가를 누가 존경이란 걸 하겠는가?

다만 국가를 장악한 세력에게 이익을 바라는 지지를 기대할 수는 있음.

진압행동에 나설 지휘관에게 국가의 도장을 찍어 이권을 챙겨주면 그 장군이 진압군을 이끌 것임.

하지만 이 군대는 더 이상 국군國軍이 아님.

삼국지에서 승상 자리에 올라 헌제의 명을 빙자한 동탁이 부리는 여포나 화웅같은 사병일 뿐임.

이 시점까지 온다면 그야 말로 한국은 후삼국 시대의 재림이라도 봐도 좋을 것임.

그리고 그 시대는 탄핵 이후에는 올 것임.

탄핵은 힘에 의한 원칙의 파괴임.

원칙이 파괴되면 오로지 강한 힘만이 의지할 근거가 됨.

집단 간의 생사를 둔 힘 겨루기는 결국 최종적인 힘인 폭력의 사용을 초래함.

곧, 군대의 발호와 군대 간의 전투=내전과 군벌 시대의 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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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가 해결되면 이런일은 안일어나겟지만 친북 리버럴 성향의 대통령이 나와서 나라 개판치면

그렇게 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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