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너희들이 탄핵과 대선에 신경쓰는 이 시간

더불어 민주당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아냐?

현재 더불어민주당과 야당이 내놓은 상법 개정안이 차기 정권에 통과될 분위기야

현대, 삼성, SK 등이 잘못하면 해지펀드들에 먹혀서

외국 기업이 되고 한국에서 사라질지도 모른다.

상법 개정안에 대한 세부 내용을 들어봐. 

감사위원 분리선출제라는 것이 있어 보통 대기업 그룹에 이사회는 7~9명인데

이들이 회사의 주요 핵심을 다 결정하는거야

지금은 대주주가 이사를 선임하고 

이사들이 모두 모여서 감사를 선임해 

그래서 이사 감사 총 합해서 이사회가 되는거지.

상법에 따르면 자산 2조 이상이면 

이사 중 3명은 감사위원으로 둬야 하거든

지금의 상황에서는 대주주가 이사회를 확실히 장악하고 

기업의 발전 방향을 강하게 리드할 수 있을뿐 아니라 책임도 지게된다 이게 핵심이야

삼성이 반도체 사업에 막대한 투자를 결정할 수 있는 이유도 이런 부분들 때문이고 

그런데 더불어 민주당이 내놓은 상법 개정안에 핵심은 감사위원을 분리 선임하는거야

그리고 의결권은 3%로 제한 

즉, 아무리 많아도 3%로 제한 해버리니까

현재 삼성전자 같은건 29.7%의 의결권이 17.5%가 되어버리고

현대차는 40.8%인것이 13.7%가 되어버리고

LG전자는 41.1%인것이 9.5%가 되어버리지

이게 의미하는게 뭔지 알겠냐?

이렇게 상법 개정안에 더불어 민주당의 뜻대로 되면

한국에 대기업들은 사실상 외국의 해지펀드에 놀아나게 되고 전부 넘어가게 되는거야

삼성을 공격한 투기자본을 봐왔잖아

우리나라 대기업의 대주주들은 3% 제한을 받아

즉, 의결권을 늘릴 수가 없어 

우호세력으로 나눠놓더라도 결국 한계가 있는데 

해외에 투기자본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거야

왜? 삼성을 공격했을때처럼

그냥 해외에서 투기자본의 관계자들이 만나서 

서로 몇개에서 많으면 수십개로 나눠서 공격하면 되거든 

수십개로 나눠서 주식을 매입 한 다음에 

딱 3% 의결권 넘지 않도록만 매입하고?

그들이 모두 하나의 세력으로 공격 해버리면?

결국 대기업에 감사는 보통 9명중 3~4명인데?

3~4명의 자리를 해외에 투기 자본들이 차지하는거지

그러면 간단한거야 

투기자본들은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한국에서 더 큰 수익을 내고 한국에서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길 원할까?

우리나라에 투기한 투기자본들 봐왔잖아?

돈 탈탈 털어먹고 빌딩까지 팔아먹고 날아 버린다. 

수천억 수익을 내 버리고 해외로 가버리면 끝이야.

그런데 지금 더불어 민주당과 야당의 상법 개정안은 해외 투기자본이 한국의 대기업을

더 쉽게 먹고 더 쉽게 해체해서 수익 내고 날아버릴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상법 개정이 되면 전세계의 투기자본들이 한국의 대기업을 파먹기 위해서 공격해 들어올 거다.

도저히 법으로는 막을수가 없도록 되어있어

이걸 더불어 민주당과 야당 국민들이 뽑은 국회의원들이 했다는거야

3줄 요약

1.상법 개정안으로 한국경제 근간을 이끌어 온 우리나라 기업들이 투기자본의 먹잇감으로 전락하게 생김

2. 자한당 법사위 간사 김진태의 반대로 현재 계류중

3. 안철수와 민주당은 이 법안을 차기정권에서 통과시키려 필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