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거래가액이나 네이버부동산 올려진거보면 6700~6800 거래되고있고 공시지가 5600확인했어요
전세 5500~5700정도에 거래를했어요(실제거래 많이돼요)
근데 제가좀 급해서 전세권설정 되어있는 집을 하게 되었어요
계약하기전에 몇번이고 잔금과 동시에 말소하기로 약속했고 잔금날 법무사오셔서 처리하는것까지 보기로했거든요 그 도시형 전문 공인중개사무소의 중개인이 맞으며(도시형 건물 1층임)
만약 약속안지키면 제가 바로 위에사는데 자긴 여기서 일 계속 어떻게 할수있겠냐 하더라고요

임대인의 중개업자와 임차인(저)의 중개업자 두분이서 전부 도장찍었어요 총4명 요즘 대분분 이렇게 상부상조 하시더라고요

도와주세요!!!!
걱정인건 이 전세권설정한 법인은 만기가 3월 25일인데 아직 돈을 못받고있었던건지 이 회사에 전화해서 확인해봐야할까요? 재계약이거나 묵시적연장일수 있으니..

또한 다른 전세세입자와 이중계약의 가능성도 있을까 걱정되고요ㅠㅠ

방을 확인하니 회사명의라고 침대,식탁 두개 빼고 비어져있었어요 (뺄거래요)

임대인의 중개업자(대리인)이 가져온 민증사본 위임장 주민번호 등 확인했고 잔금날 주인이 직접 인감증명서 가져오기로 전화통화도했어요 주소 주민번호 확인했고 명의분께 계약금300입금했고요

더 확인해봐야할게 뭐가있을까요??사기많은거 잘알고 7년살았어요 무엇보다 제가 의심이많구요


그리고 돈없어서 전세금 잘 안돌려줄 집일까 그 문제는 괜찮아요 전에도 내용증명하나로 받아냈고 지급명령신청과 경매 소송까지 가보는것도 경험이라 생각해요


만약 약속어길시 부동산에게 책임을 물어도될까요?
당연히 임대인이 책임져야하는건맞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