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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면 논리적으로 끼워 맞출수 있는거 아니냐?

qq(222.237) 2017.05.11 17:39:11
조회 102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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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들의 북한퍼주기 옹호나=이슬람에서 비무슬림여자 성노예화랑 비슷한 논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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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 사립대의 무슬림 교수가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법을 옹호하면서 이슬람 사회 안에서는 노예와 강간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조나단 브라운 조지타운대학 이슬람학 교수는 지난 7일 국제이슬람사상연구소(IIIT)가 주최한 강연에서 <이슬람과 노예 문제>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노예


제도는 도덕적으로 잘못된 것이며, 성관계에 있어서 여성의 동의는 상대적인 것(여성의 동의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브라운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오랜 시간 동안 미국과 영국 등 서양 국가들과 중국의 노예 제도를 비판했다.

문제의 발언은 질의응답 시간에 이슬람 세계의 노예 제도에 대해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그는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노예로 삼는 것은 부도덕한 것이 아니다”면서 “알라의 선지자인 무함마드도 노예들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에 대해 부인하지 않는다. 당신은 알라의 선지자보다 더 도덕적인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다른 무슬림들과의 대화 중에 이 같은 발언을 했다. 모두 무슬림이기에 자신의 발언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여긴 것으로 보인다.

그는 또 “누군가를 노예로 삼는 것은 도덕적으로 악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여러 사람들을 노예 삼고 있고(영어로는 own으로 표현됨), 우리도 사람들의 노예로 삼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브라운 교수는 그러면서 노예제도의 부도덕성이 존재하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서구사회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슬람 문화에서는 노예를 부드럽게 잘 다루기 때문에 문제가 안 된다. 무슬림 세계에서는 무슬림들이 꽤 괜찮은 삶을 살았다”고도 했다.

그는 “미국은 노예들을 인종차별적으로 노예로 삼았지만 이슬람 사회에서는 그렇지 않았다”며 “서양 국가들의 강제 노동은 잔인하고 폭력적이지만 아랍과 터키 등 이슬람 세계에는 학대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브라운 교수는 또 다른 여성 참석자의 질문에 답변하면서 합의 없는 성관계, 즉 강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질문자는 노예와의 성 관계에 대해서 질문했다.

그는 답변에서 “오늘날에는 첩이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오늘날 미국 사회에서 도덕적으로 올바른 성관계를 위해 합의가 필수불가결한 것이라고 여기며, 사람을 자율적인 존재로 여긴다. 자율적인 존재라고 생각하기에 합의만이 올바른 성적 관계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여긴다”고 말했다.


그러나 “인류의 역사를 보면 도덕적으로 올바른 성관계를 위해 본질적으로 필요한 것이 합의라는 생각을 대부분의 인간들은 가지지 않았다”면서 심지어 “우리는 자율성을 숭배하지만, 정말로 자율적인가?”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서구 사회에서 자율성이 지나치게 강조되고 있다는 것.

또 “이슬람 문명과 이슬람 사회에서의 여성의 위상을 손상시키고 비하하고 싶지는 않지만, 첩의 자율성과 아내의 자율성은 다르지 않다”면서 “왜냐하면 대부분의 인류 역사와 대부분의 이슬람 문명에서, 여성들은 가족이 원하는 배우자와 결혼을 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합법적인, 올바른 성관계를 위해서 꼭 합의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는 부부 강간이라는 것에 대해 이슬람에서는 잘못된 개념으로 보고 있는 것.

이번 발언으로 인해 지난 2015년 페이스북 글도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당시 “첩과의 관계에서는 강간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노예 여성은 성적 접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주인이 그들과 성관계를 가질 수 있다”고 했었다. 또 “쿠란과 무함마드 선지자에 의해 허용된 것이기 때문에, 노예는 모든 시대와 모든 장소에서 본질적으로, 절대적으로, 단언적으로 명확하게 부도덕한 것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도 했었다.

브라운 교수는 자신의 강연을 유튜브에 올리기까지 했다.


이날 강연을 들은 프리랜서 작가인 우마르 리는 무슬림이었지만 브라운 박사의 이 같은 주장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슬람 사회가 북한식의 거짓 선전을 중단시킨 줄 알았는데 분명히 그게 아니라는 것을 이번 강의를 들으며 알게 됐다”며 “브라운 교수는 서양에서 하던 악행(노예제도)을 이슬람 세계에서 하면 괜찮은, 선한 것처럼 표현하며 사람들을 혼란시키는 강연을 했다”고 비난했다.


우마르는 “만약 기독교인이나 유대인이 이 강의를 했으면 즉시 학계와 언론으로부터 공격을 받았을 것”라며 “무슬림이 아닌 다른 교수가 노예와 강간에 대해서 이 같이 강의를 했다면 즉시 이 대학에서 해고되고 다시는 학계에 발을 딪일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무슬림 교수가 이렇게 할 경우는 문제삼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브라운 교수의 발언은 주류 언론들에 의해서는 다루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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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노예로 삼는 것은 부도덕한 것이 아니다”면서 “알라의 선지자인 무함마드도 노예들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에 대해 부인하지 않는다. 당신은 알라의 선지자보다 더 도덕적인가? 아니다”고 말했다.

미국은 노예들을 인종차별적으로 노예로 삼았지만 이슬람 사회에서는 그렇지 않았다”며

솔직히 논리적으로 반박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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