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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시술소 VS 여성단체의 적벽대전.SSUL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4.58) 2017.05.24 23:36:37
조회 1983 추천 58 댓글 20


07년도에 멍청도쪽에서 안마시술소를 운영했었지,

뭐 다 내껀아니고


지분사장이었어 안마실 12개 탕방이8개 직원실2개 대기실2개 주방하나좀 큰규모지, 2개층 사용하니까 지역에서 넘버원투 달리는 업소였어


그때도 해년마다 분기별로 단속은 들어왔지


니들이 알려나 모르겠는데 말이야 집창촌같은경우에는 손님이 직접 신고하지않는이상 거의 단속은 하지않아,


호객문제로 가끔 까대는거 빼고는일반 이용원이나 휴게텔같은 경우도 특정한 상황 (외국인이나 변태서비스)가 아닐경우는 1년에 1~2번쯤?


지금시대와서야 키스방이네 대딸방이네 오피네 하면서 변종업소에 주거지에 스며든 뭐 그런게 보도자료감이 잘 나오기도하고


일단 어린애들이 운영하는경우가 많다보니, 털기도 쉽고 기소하기도 쉽고존나게 많고 하니까 단속이 잦아진거지


원래 성매매단속은 여성청소년계의 담당이었는데 하도 신변종업소가 많이생기고 단속이 잦아지자 지금은 생활질서계로 업무이관됐지,


단속은 생활질서계에서 하고 기소와 수사는 지능범죄수사팀에서 하는경우가 많아


존나 씨발 효율적으로 변해서 문만 따면 기소율 90%를 자랑하고있지


뭐 그렇게 그럭저럭 잘 운영을 하고있었어, 운영진들도 다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 모여있는데다,


각자 역할분담이 존나 효율적으로 되어있어서 트러블 하나없이 존나게 잘나가고있었는데 사건이 하나 터졌다


몇년운영 하는동안 별의별 사건이 터졌었어, 타가게에서 손님이 자살한 사건도 있었고


아가씨중에 에이즈환자가 발견돼서 난리터진적도 있었고, 불난적도있고, 건달들 와서 단체로 쌈난적도있고, 샤워실에서 손님끼리 치고받아서 난리난적도있고 존나 많았는데


진짜 조또아닌 관심도 없었던 코딱지만한 사건이 우리를 이렇게 괴롭힐꺼라 그땐 상상도 못했었지


손님 한분이 오셨는데 술이 많이 드셔서 맹인안마사에게 안마를 먼저 받고 좀 주무셨단말이야, 근데 이양반이 물뽕을 쳐 말아 잡수셨나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질 않는거야



생각보다 술먹고 안마방에서 잠들어서 못일어나는 손님이 많은데, 가게 사정에 맞춰야하기 때문에 꼭 깨워서 탕방으로 올려야할 상황이 많다 보니 알바애들시켜서 좀 격하게 깨울때가많아 ㅋㅋ 뺨도치고 궁뎅이도 때리고 뒤집고 발로 밟고 악도 지르고 ㅋㅋ 존나 꿀잼



그날따라 이새끼가 하도 안일어나니까 알바애들도 다 포기하고 그냥 재웠지



아침되서 일어나더니 지가 약속있는데 블라블라 하고 지랄을 떠는거야



아는게이도 있겠지만 안마를 받아버렸으니 환불해주기가 애매하니까 이럴때는 무료쿠폰을



하나 줘서 보내거든 암때나 와서 받으시라고 근데 이 씹새끼가 사탕뺏긴 애새끼마냥 존나



보채고 땡깡을 피우니까 무료쿠폰하나 하고 해장하시고 차비하시라고 2만원을 꼽아줬지



그 2만원때문에 이새끼를 기억하고있었지 우리가




3일쯤 지났나 저녁에 그새끼랑 마누라가 온거야, 병신같은새끼가 지갑에 넣고 다니다



마누라한테 걸린거지 아이고 덜떨어진새끼 같으니 일단 쉰김치년이 존나 노발대발 하니까



말씀을 드렸지, 남편분께서 성매매를 하신게 아니고 맹인 안마만 받고 가셨기 때문에



성매매는 하지않으셨다 환불해드리기가 금액이 애매하니 다음에 안마 한번더 받으러



오시라고 쿠폰을 드린거다 이렇게 해명을 하는데



명불허전 쉰김치년이 말이 통할리가 없어, 지 생각에는 남편새끼가 10번 정도 채우니까



우리가 무료쿠폰을 줬다고 생각한거지 ㅋㅋ 씨발 우리를 동네 치킨집같이 본거지



머저리 남편새끼는 대가리 푹숙이고 씨발 일말의 도움도 안되는새끼같으니



아주매미 존나 열받아서 대화도 안통하고 하니까 그냥 가시라고 알바들 시켜서 밀쳐냈지



이 아줌마랑 대화하는동안에 엘베타고 올라왔다 빠꾸친 손님이 8명 가량 되다보니



우리도 짜증이 존나게 났었으니까 좀 강압적으로 쫒아냈더니



딱 30분후에 경찰대동해서 올라오는거야 미치겠더라고 순경2놈한테 애길했지



여차저차 이러고 저러고 블라블라 하니까 순犬 새끼들도 알아처먹고 아주매미한테



그런게 아니니 그만 하시라고 말을해주라더라고 씨발 민중의 곰팡이가 오랜만에 나를 감동시키는



장면이었어, 그래서 서로 오해가 풀리고 위아더 월드하면서 휴먼드라마로 마무리 지을려는데



장르가 수사물로 바뀌더라, 유착이네 뭐네 돈얼마 받았냐 하면서 고래고래 질러대는데



머저리같은 남편새끼는 고개만 푹 숙이고있고 씨발 아줌매미는 뭔 씨바 돌고래 샤우팅때리고있고



병신같은 알바새끼들은 이미 정신이 이상한나라로 떠나서 폴하고 찌찌랑 놀고있더라고



성질같아서는 씨바 스사노오 소환해서 대가리 찍어버리고 아마테라스로 지져버리고싶었지만



순견들도 보고있으니 좋게 애길했지, 아줌마 계속 이러면 업무방해로 고소하겠다고 하니



이제야 남편도 말리고 순경도 말리고 마무리 되어가는게 개뿔 씨발 업무방해가 아니라 범죄방해라고 하라고 이 시발럼들아 하면서 더 화를 내는거야



한심한새끼 저 아주매미한테 발목잡혀 씨발 좆같은 인생을 더 좆같이 만들며 꾸역꾸역 사는 남편새끼에게 연민이 들더라, 여튼 남편과 순견들이 존나게 비벼서 겨우겨우 그날은 마무리했고, 우리 장사도 씨발 마무리했지



일주일후에 이날을 돌이켜보니 이제 닥쳐올 쓰나미의 서막에 불과한





하루하루 사건사고함께 바쁜나날들이 지나가니 2~3일 지나면 그때 그아주매매 개쩔었지 하는 추억으로 남기고싶었지만 일주일만에 추억이 악몽으로 되돌아왔다



그 쉰김치가 검찰에다 안마방이랑 경찰이 유착한 현장을 목겼했다고 민원너는바람에 대번에 소환명령이 떠서 큰사장과 원장님이 소환돼서 경찰서를 갔는데, 함정에 당해서 둘다 구속수사로 전환되는 크리티컬이 터졌어, 무죄추정의 원칙은 씨발 대체 어디간거야



홀로 텅빈 성을 지켜내야하는 장군의 통탄한 심정으로 농성을 준비하고있었는데



드디어 쓰나미가 들이닥쳤다, 쉰김치 2분대가 피켓들고와서 가게 앞에서 시위를 하는거야




그 장면을 내가 CCTV로 보고있었다고 씨발 ㅋㅋ 존나 무서웠다 어이도없었고



얼척없어서 존나 달려 내려갔더니, 피켓도 가관이더라고 불법성매매업소 퇴출



XX안마는 XX시를 떠나라, 여성인권침해, 경찰유착 뭐 씨발 피켓만 한 10개 되더라



센터에 딱 그 쉰김치 아주매미가 서있더라고, 나를 보더니 저새끼라고 고래고래 삿대질을



하는통에 아줌마들한테 순식간에 둘러쌓여서 존나게 민주화당했다 중구난방으로 병신들이



지들 하고싶은말만 하는데, 시끄러워서 뭐라고하는지 들리지도 않았어




악을 확질러서 대표자가 누구냐고, 한분만 올라오셔서 애기하시라고 하고 성으로 도망쳤지



명불허전 병신들이라 분명내가 한분만 올라오라고했는데 엘리베이터에 2분대가 모조리



올라오더라 상식적으로 다 탈수가없으니 몇명 타고 기달리면 될텐데, 아니면 나머지는



계단으로 올라오면 될텐데 앞에서 한 10분 실갱이를 하다 먼저 8명쯤 올라오고



딴 아줌마들은 앞에서 대기 하고있지, 꼴랑 3층인데 계단탈생각은 죽어도 없어보였어



개소리말고 이쪽수로 뭔 대화가 되냐, 다 내려가고 대표자 2~3명만 남아서 나랑 애기하자



애길하니까 의외로 순순히 말을 듣더라고 그래서 발단인 아줌매미 한명하고 다른 두명이 남아서



3:1로 대화를 시작했지





한명은 강X어머니회 회장, 한명은 새X을부X회 사무장이고, 한명은 발단인 쉰김치



유착을 다 알고있다, 애길듣고 우리가 엄청 분개했다, 성매매 업소 씨를 말리겠다



여성인권협회에 연락했다 금방올꺼다, 발단인 쉰김치는 우리 반상회 회원이다



뒷돈받고 뒤봐준 경찰이름 다 공개해라


-그런일없다


다 알고왔다 얼마씩 주고 뒤봐주라고 시킨거냐


-그런일없다


솔직히 말하는게 좋지않나, 우리는 여기업소보다 비리경찰이 먼저다



최대한 우리가 편의를 봐주도록 하겠다


-개소리말아라



어디 3세계 외국인이랑 대화하는거같았다, 말이 안통하니 협상은 당연히 결렬되었다



일주일이고 한달이고 진실이 밝혀질때까지 우린 날마다 올꺼라고 하면서 명함놔두고 내려갔는데  ㅋㅋ 이 씨발 아줌마 두명 명함 뒷편에 후원계좌씌여있고 싸인펜으로 체크해놨더라



처음부터 나머지 회원들 순순히 내려보낼때부터 냄새가 났는데, 돈달라는거 같단 느낌을 존나게 받았다 지들은 아니라고 잡아떼면 그만이니 씨발 ㅋㅋ 에혀



그렇게 해서 첫날은 일단 철수했지만, 다음날 그 다음날도 아줌마부대는 시위를 했다



쓸데없는 행동력하나는 쩔더라 씨발 큰사장이랑 원장이 감금된 판국에 홀로 성을 지켜내야하는 나로써는 존나 난감한 상황이었다. 저지랄을 하고있는데 무슨 장사를 하겠나



그당시 그지역에 사는 사람은 알수도 있겠다, 신상은 굳이 털지말도록





2~3번쯤 재협상을 시도하고, 뺑끼로 간판끄고 문잠가서 가게 쉬는척도 해봤지만 용의주도한 아줌마회장들에게 개수작은 통하질않았고, 위기에 직면한 우리의 선택은 전쟁뿐이었다.


잡혀가서 춥고배고픈곳에 매질이나 당하지 않나 걱정되는 큰사장과 원장의 옥바라지도 못하고 이대로 가게까지 같이 노짱따라갈 위기에 처한 현실





육탄전이야 저따위 아주매미들 10명정도는 혼자 모조리 아멘 시켜버릴수있지만



폭력으로 해결될 인간들이 아니기에 최대한 법에 저촉되지않는 공격방법을 찾아내야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신에게는 아직 8명의 병력이 남아있사옵니다가 터지더라



8명의 시각장애인, 바로 달려가서 반장안마사님께 지원요청을 했고, 근처에 연락되는



안마사님들을 모조리 5만원에 섭외해달라고 부탁드렸다



미친소급의 선동으로 안마사님들을 호도하기 시작했고, 내 장황한 연설에 10분도 지나지않아



아줌마들은 천하의 썅년들로 둔갑하였다



참된장수는 전장을 후각으로 안다고 했던가, 전쟁에 목이말라있던 반장님은 잘보이지도 않는 눈에 힘을주면서 "저것들 때문에 짐 우리가 3일째 꽁을 쳤단 말이지"



저멀리 걸어와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엘리베이터 3층을 누르는 4번 안마사님과



투지에 불타는 반장님을 필두로 새로 지원온 원군 6명의 안마사님을 모아서



총원 14명 = 지휘관 1 참모 1, 3개의 분대당 병력4로 편성했다






농성은 이만하면 됐다, 전쟁을 시작할때가 되었다.



카운터에 앉아 건물입구 CCTV를 보면서, 나의 전쟁과 용병술은 시작 되었다



시야확보되는 참모를 강화도어 안쪽에 배치를 하고, 통솔할 지휘관은 입구에 배치



4명단위의 3개 분대로 나눠서 센터 좌익 우익으로 준비시켰다



그렇다 학익진



학이 날개를 펴듯 동시다발적인 전방위 공격을 감행하였다. 모두 똑같은 티셔츠에



빽바지를 입은 시각장애인분들이 둘러싸고 밀고 들어오니, 아주매미들은 당나라 군대처럼



아비규환으로 뿔뿔히 흩어졌고 적벽에 비하는 대승을 예감할수있었다



하지만 전쟁은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되는법



여성단체 회장의 통솔력을 졸로 봤던 커맨더의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서



적들은 어느샌가 건너편 보도에 진지를 구축해서 악을 질러대기 시작했다.




단체의 공격은 더욱 거세졌고, 불난집에 순풍이 불어버린 우리병력들은 사기를 잃었다.



우리 부대의 치명적인 약점이 들어난것이다. 장판교는 씨발 장비개새끼덕에 못건너갔다 손 치더라도



뵈는게없이 돌진하는 호표기같은 우리부대도 육교없는 4차선의 벽에 가로막혔다



패닉에 빠져버린 사령탑이 어버버 하는순간, 뵈는게없는 우리부대는 동으로 북으로 서로 남으로 뿔뿔히 지들 맘대로 흩어지기 시작했고,



적병력의 와해를 직감한 아주매미 부대는 순식간에 다시 가게앞을 점령하기 시작했다.



지금 막지못하면 승기는 물건너갔다고 판단한 나는 무전기를 내팽겨치고 전장으로 달려나갔다



참모와 사령관 각각 6명씩 통솔시켜 부대를 둘로 신속히 재편성을 했고 정말로 앞이 안보이기때문에 중구난방으로 흩어지는 병력을 유지시키기 위해서 각자 손을 잡고 둘러싸기로 하였다.


맹렬히 저항하는 적들을 눈앞에 두고 적장의 목을 따기위해 내가 직접 돌격했다




가정이 있으신분들이 이제 그만하시고 돌아가시라고 날이면 날마다 나랑 이렇게 싸울꺼냐고 물어봤지만, 이제 장애인 인권유린이니 어쩌니 하면서 장애인단체까지 불러다가 크게 판 한번 벌려봐야겠다고 개소리 읖는 아줌마를 보면서 조조와 원소의 관도대전을 예감했다



점점 서로의 감정은 극으로 치닫았고, 밥그릇에 위협을 받은 안마사님들도 격정적으로 흥분하기 시작해서 상황은 걷잡을수없이 커지게 되었다



뵈는게 없으니 배운것도 없는 몇몇 안마사님들이 육두문자를 날리기 시작했고



쌍욕을 먹고 당연히 가만히 있을리 없는 아줌마들도 부애를 내며 싸우기 시작했다



전투는 이제 난전이 되가서 더이상 사령탑의 통솔이 먹히지 않는다 판단한 순간



아줌마 한명이 안마사님 한분을 밀쳤고 한분이 넘어지자 동시다발적으로 아줌마들의



파상공세가 시작되어서 14명의 안마사님들은 모조리 바닥에 눕기시작했다



나는 알고있었다. 시각장애인에게 폭력을 가하면 살인미수가 되는것을



적들의 크나큰 실수로 다시금 승기를 잡은나는 한번더 선동에 들어갔다



아줌마들 시각장애인 건들면 살인미순거 알지요? 사람 다 죽겠네 씨바



안마사님들 괜찮아요? 이사람들 정말 큰일날 사람들이네



하면서 호들갑을 떨자, 비범한 반장님과 참모는 내뜻을 알아채고는



헐리우드 액션을 까기 시작했다. 내다리 아이고 내다리 하면서 액션에 들어간



안마사님들도 계셨고 아 씨바 앞이 안보여 (응? 원래안보였잖아 ㅋㅋ) 앞아 안보여



모조리 환자로 둔갑하는 장면을 보면서 아줌마들은 부들부들 떨기시작했고



나는 바로 경찰을 불렀다



아줌마들이 장애인들을 공격해서 지금 피해자가 10명이 넘는다고 빨리 와주라고 했건만



경찰은 3분만에 존나 빨리오긴했지만 꼴랑 2명, 아쉽게도 저번에 왔던분들은 아니었다



좆같은 상황이되자 여성단체 아줌마들의 통솔력은 순식간에 운지하여



하나둘씩 슬금슬금 내빼기 시작하더니 겨우겨우 주동자 3명만 내가 발목잡아서



경찰서로 연행할수가있었다.




적벽에 비하는 대승, 관도대전에 필적할 역전을 맛본 나는 의기양양하게



아줌마들을 맹비난하면서 탈탈 털기시작했고, 도망간 아줌마들 다 연락해서 오시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쳤다 ㅋㅋㅋㅋ 씨발것들



경찰측에서도 대충 상황을 듣고보니, 별것도 아닌걸로 일이 복잡해질거같으니



사건만들지말고 합의해서 마무리하시라 중재를 요청했고, 나는 시위 그만할테니



그냥 마무리하면 안되겠냐고 제출한 협상안에 침을 세번뱉고 갈기갈기 찢어버렸다



엔돌핀과 카타르시스가 빵빵 터지는 순간이었다 씨발



일주일가까이 영업방해로 입힌 피해보상으로 천만원을 제시했지만 아줌마들 털어봐야 돈도 나오지않고, 남편한테 두둘겨맞아 병원비가 더 많이 나올거같아서 대범한 자비를 베풀어줬다



주동자 3명 내일까지 사과문 반성문 3페이지로 써서 가게로 가져오라고 3페이지가 안되거나 뺑끼쓰거나 시간이 늦거나 하면 안마사님들 모시고 바로 고소하러 올테니까 알고있으라고 으름을 내고 마무리 지었다



후에 페이지 공백이 많아서 다시 써오라고 지랄도 한번씩 해주면서 놀리는 꿀잼도 있었고



그일로 관내에서 유명인사가 된 나는 큰사장과 원장님이 풀려나자마자 지분정리해서 다른지역으로 쫒겨났다



젠장



FIN



3줄요약

1. 안마방의 좆밥사건이 대형사건으로

2. 아주매미들과의 적벽대전, 그리고 학익진

3. 대승, 그리고 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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