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재미본 아재들이

항상 대지면적 따지죠

일단 조선 붇옹산이 감평시 땅값을 쳐주니깐요

그런데 말이죠

지방은 대지지분 많아도 재건축시

남는거 별루 읍어요

왜냐구요?

강남 서초 용산이나 수도한양의 이점으로

땅값이 비싸지 외곽이나 지방은 싸거든요

결국 헌질줄께 새집다오가 아니고

추가분단금 왕창 내고 재건축 들갑니다

그게 아니면 닭장 빼곡히 쳐넣죠

근데 미래를 보면요 결국 중심코어지역은

정해지고 재건축이 끝나요

그럼 가격이 안오를까요?

정답은 아닙니다

뉴욕이나 맨허튼 중심지는 백년이상 유지되면서

계속 가격이 오릅니다

미국같이 땅이 넘쳐도  그 대지지분 얼마 나오지도 않는

중심가의 고급맨션이나 트럼프타워 같은 주상복합

가격은 계속 오르고 비쌈니다

그리고 우리 조선 서울도 재건축이 일단락 되면요

유럽 미국 수도처럼

그 위치가 고착화되고 부동산 가격은 더 고공을 칩니다

외곽은 갈수록 바닥을 치겠죠

보통 사람들이 유럽의 파리 암스테르담 런던서

집 구매 생각이 없고요

물건 자체도 읍지요

결국 위치와 개발 고도화와 건물의 가치가 평가를 받는

마천루 마겟이 형성 됩니다

물론 늬들 다 관뚜껑 닫고 없을때 등기 잘 보존한

후손들이 누리겠지요

가까운 상하이 싱가폴 볼까요?

대지지분 없고 학군 없다고요?

렌트료 만불 넘어가는거 없어서 몬구해요

붇옹산은 말이죠

눈앞의 나무를 봐서는 모릅니다

숲을 보세유

그게 안된다 생각되믄 내 그릇이고 운명이다

생각하세유

오래된 생각임다

자큐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