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군 : 올선이랑 둔촌 학군 또이또이 하다. 

          고등학교로는 창덕여고(올선) 보성남고(올선) 동북남고(올선) 이렇게 3학교가 1키로 거리 이내로 붙어 있는데, 

          외고를 제외하고 송파 강동에서 가장 학군이 강함. 올선은 기부금 내고 스카이 들어갈 정도의 자금력이 있는 상태. 

          올선 산다고 올선에 있는 보성에 전부 가는것도 아니고 둔촌에 산다고 전부 동북에만 가는 것도 아님. 두 동네가 완전히 섞여있음. 

          게다가 성내동, 하남시권 학생들도 여기에 합류하는 추세. 

2. 조경 : 올선의 조경은 현재 아파트 단지에서 가장 뛰어나다 할 정도로 디자인이 잘 되어 있음. 하천도 2개가 흐르고 있고 인접하여 올림픽 공원까지도 

          올선의 앞무대가 되었음. 이 구성은 대한민국의 최강임. 따라갈 아파트 단지가 없음. 그렇다고 대한민국 최대 단지 둔촌주공도 조경이 ㅄ일지는 미지수

          시공도를 보면 하천도 흐르지 않고 나무도 20미터 이상 짜리는 심기 어려울것으로 보임. 그러나 30년된 올선과 비교하여 더욱 세련된 느낌은 분명히 줄 것. 

3. 교통 : 교통은 올선이나 둔촌이나 똑같다고 보면 된다. 외곽으로 빠지는 구간도 둔촌과 올선 사이에 있고, 5호선 둔촌역과 올림픽공원역도 1정거장 차이.

          9호선 또한 둔촌과 올선 가운데에 위치하게 된다. 단지 차량으로 강남권 이동시 약간의 차이는 발생할 수 있음. 

4. 생활편의성 : 이건 둔촌이 압도적으로 좋음. 올선은 올림픽 중앙상가에만 집중적으로 상가가 발달해 있기 때문에 시장도 없고 물가는 상대적으로 높음. 

          저녁 9시에 올선중앙상가가 문 닫히면 올선주민들은 갈 곳이 없음. 동네에서 술도 못마심. 마실려면 둔촌성내로 이동해야함. 혹은 방이동

          둔촌은 길건너 성내동에 일명 한국체육대학로를 24시간 이용할 수 있음. 

5. 조망 : 30층으로 올라가는 둔촌이 재건축 시 압도적으로 유리. 

6. 주차 : 올선은 지하주차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차난이 존재함. 그러나 둔촌은 모든 차량을 지하에 주차시킬 수 있어 조경이 굉장히 깔끔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