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입지 때문에 트리마제보다 엘스가 비싸질거라고 ㅎ
잠빠들 논리로는 갤러리아포레 보다도 엘스가 비싸질 날이 올지도 ㅋ
잠실 입지만 알고 성수 입지는 모르는 잠빠들
누가보면 트리마제 어디 산에 박힌줄
성수 자체가 입지가 좋고 삼성동에서 성수동이 먼것도 아니고 ㅎ
롯데타워 급이 들어서도 그주변 아팟들이 그렇고그런데
트리마제에 닭장 엘스를 드리대는 잠빠들 대다나다

성수동 트리마제 주변은 대단한게 도보권 안에
한강은 기본이고 서울숲 같은 큰공원이 있고
앞으로 메가박스영화관 디타워 디뮤지엄이 생기고
차후 부영호텔의 상가동도 예정되어 있다는거야
진정한 도보권은 넉넉하게 잡아서 1km 안쪽이거든
사실 600m 안쪽이어야 정말 도보권이지만 아무튼
그안쪽에 있어야 매일 산책하듯 다니는게 가능하고 그이상은
주말에 맘먹고 운동할맘으로 걸어야 하는건데
그 차이가 사실 집값을 형성하고 격차를 생기게하는데
큰 요인으로 작용하게돼 시간이지날수록 말이지

트리마제는 서울숲공원입구 200미터 메가박스 300미터
디타워 디뮤지엄이 600미터 부영호텔상가동 400미터
이런식이다보니 이근방 입지는 도보권이라는 개념에서
미래가치가 지금 생각할수있는 그 이상이야

엘스 주변은 위치가 애매해 삼성동을 매일 걸어다닐수 있는것도 아니고
주변에 영화관이 있는것도 아니고 롯데타워에서도 멀고.

삼성동까지 가장 가까운 엘스 서문 기준으로 잡아도 2km가 넘는데
혼자 다닐것도 아니고 애들데리고 다녀야하고
도착해서 돌아댕기고 놀아야되는데 이미 지쳐서
목적지에 도착하면 무슨 의미가 있겠어

아치피 차로 다녀야하는 거리면 이게 5-10분 차이는 별게 아닌게 돼.
삼성동 현대차사옥주변이 성수동에서는 차로 15분 거리거든
거기다 추후 압구정 백화점 상가 재정비되면 트리마제 그쪽은
또 가격이 오를걸 거기는 차로 10분거리니까.
트리마제의 한강뷰는 서울 최고인데다가
주변 여러곳의 개발의 영향권이라는 기본적 입지적 강점으로인해
가격이 계속오를 가능성이 커

말이 길어졌는데 하고싶었던 말은 진정한 도보권의 가치에 대한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