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앞으로 강남이 폭등까진아니지만, 폭락이 될수가 없냐면,

사람들은 1급에 대한 욕심이 끊이질 않는다.  명품의 이미테이션이 특s 부터 s,a+,a,b,c 급까지 차별화 되는거만봐도,

종특상, 남에게 잘보이고 싶어하고, 자랑하고 싶어하고, 우월감 가지고 싶어하지.

그 사치재의 집합물이 부동산으로써는 강남 이라는 1급지 라는거.

지역부심으로 볼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는 어쩔수가 없어. 아니 자본주의 사회에선 어쩔수가 없는 거야.

단군이래 수많은 교육개혁이 있엇지만,

스카이는 계속 스카이고, 그 다음으로 서성한 중경외시 어쩌구 가 있듯이.

많은 관심이 사람들의 needs로 바뀌고 그것이 수요로 점철되는것이 시장의 원리인데

needs와 관심도가 높은 강남이란 땅의 공급은 늘어나지 않거든. 무슨 매립지도 아니고.

그러니까 재건축만 한다고 하면 값이 미친듯이 뛰고 규제를 하네 마네 서로 앙탈부리는거지.

그리고 자연스런 편입현상이 나올 기미가 안보이니, 조금씩조금씩 의도적으로 넓히는 느낌으로서 강남4구니, 5구니, 하면서

자꾸 끼워 넣으며 지가와 분양가를 올리는거고.

압구정 중 평형 이상 되는 사람들이 바보라서 재건축 안하고 밍기적 거리고 있나?

no.

그 양반들은 이미 풍족하거든. 재건축을 해서 엄청난 득을 본다는 와꾸가 안나오면, 난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이정도의 경제상황인거야.

그리고 부수고 올리는데 그동안 다른곳에 거주하고 싶지도않고.

썩다리라도 압구정이 편하고 좋거든. 제아무리 다른 입지의 신삥 아파트라도.

살아본 사람들은 알거든. 여기가 좋다라는거.

비슷한 부의 수준을 가진 사람들의 생활 공간이 주는 만족감과 안정감. 이거 무시 못한다.

쓸데없는 데에 휘말리기 싫고, 간섭받기 싫고...먼가 분쟁거리가 생기면 이 사회는 약자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결론을 주게 되있어.

그게 나쁜건 아니겟지만, 있는 사람 입장에선 역차별이지. 허나 어디다 호소는 못하고. 결국 그 창끝은 자기에게 오거든.

그래서 최대한 숨는거야. 안좋은 단어로 말하면 격리시키는 거지. 자신만의 공간을 짓고.

별장이니, 왕궁이니, 프라이빗한 공간이니, 그런거라고.

그러니 호가는 높이고, 안팔리면 말고,

그 호가를 보고 사람들은 더 욕구가 생기고, 저기에 입성하면 정말 달라지고, 또 오를수도 있겠구나 이런생각이 팽배해지고.

여튼, 앞으로도 강남-1급지에 대한 유입의 실질수요와 대기,기대수요는 늘어나면 늘어나지 줄어들 일은 없다고 봐.

매번 과열지구네 머네 해서 묶인다는것도, 인기가 있으니 과열이지, 어디 듣보 3급지 동네가 연타로 매년 과열되는거 봣나..

주식도 그렇자나 대장주가 이끌어가자나.. 삼전이 주가를 끌어올리듯이 말이지.

리먼은 기실 엄청난 타격은 못주었으니 배제하더라도,

임프시절, 그런 경제 초 위기라도, 우위를 점쳤던게 강남이야.

강남이 대단하다~ 이것들아! 강남 사라! 가 아니라.

강남의 폭락은 불가능하다는 거니까. 자기 버짓에 맞추어서 수익률 잘 나오는 동네들 분석해서 사서 부동산질들 해.

전체적인 기조를 인정 하는 분위기에서 전략을 세워나가는게 합리적인 태도라고 생각함.

무조건 강남 때려잡아, 강남 폭락을 외치는것 보단 말이지. 어차피 그래봤자 폭락이 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