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물론 이번년도까지는 조금 오르겠지 뉴타운형성됐고 입주시기다보니까

근데말이다, 앞으로 1년2년은 떨어지지 않을까? 난 생각이든다.

근거는 다음과 같다.

1.금리가 오른다.

미국금리가 인상하면서 한국금리와 크로스하는 위기에 처해있다. 그럴경우 외국투자자들은 한국에 투자안하겠지? 

따라서 외환보유고도 떨어질거야. 특히나 우리는  IMF를 정말 심하게 겪었기 때문에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수 없을거라 예상.

미국이 2%대까지 오른다고 하면 우리는 대략 2.5퍼정도로 올리겠지. 따라서 시중금리도 오르게되는데, 대출금리는 4퍼수준에서 6퍼~7퍼정도까지 가지 않을까? 

물론 고정금리니 뭐니 그런것도 있지만은 고정금리기간이 끝나는 사람들도 있기때문에 매도량이 많아질거라고 예상된다.

그러는 순간, 매매가격은 천만원단위로 뚝뚝 떨어지고 새가슴,겁쟁이인 사람들은 후다닥 팔고 빼버린다.

2.경제가 주춤할 것이다.

고성장시대는 끝났다.

5천만인구에 좆만한 땅덩어리에서 식민지도 없던, 아니 식민지였던 국가에서 이정도도 정말 잘해냈다. 

우파가 집권했으면, 그래도 대기업투자 밀어주고 노동경기활성화로 인해 내수시장이 커지고, 수출도 엄청나게 커지겠지만,

좌파가 집권했고, 아직도 "재벌VS노동자"프레임에서 벗어나지를 않았다. 이재용 구속한것만봐도, 또 최순실게이트로 재벌들 청문회한 순간부터 대기업VS정부는 각을 세웠다고 보면 된다.

대기업은 더더욱 투자를 안하려고 할꺼고, 한다할지라도 외국공장유치를 선호할꺼야.

특히 법인세가 낮고 매우 중요한 시장인 미국으로 많이 진출하겠지.

또 그런현상에 대해서 대기업들 쪼는 법률만드는 순간, 경제 개좆망하게 되어있다.

옆나라 일본은 양적완화로 엄청난 돈을 풀고 있고, 전자산업은 길이안보인다만, 다른분야에서 튼튼하게 다져가고있다.

과거 일본 80년대 "플라자 합의"로 제대로 당한기억이 있는지  환율방어를 위해서 미국하고 절대 각을 안세우고 오히려 적극적인 친미정책을 펴는 반면

하....씨발...우리나라는 미국하게 각세우고 중국눈치보고있는 상황이지. 진짜 개병신새끼들..... 

그런 상황에서 소득수준은 줄어들거나 변함이없는반면, 대출로 인한 지출은 커지기 때문에 반드시 부동산시장이 금방 붕괴된다.

3.부동산 과열현상을 막기위해 정부규제

2+2 전세대책은 알거고 각종 규제가 앞으로 닥칠건데.... 

뭔 끄덕없다느니. 가오잡는애들은..... 참...

뭐 고수들은 잘피해가겠지만, 어중이떠중이들은 겁먹어서 계속 매도할거라 예상

4.물가가 오른다?

물가가 오를거라고 생각하냐?

나는 물가가 유지되거나 침체할거라고 본다.

그 근거는 첫째. 쉽게 최저임금을 못올린다.

지방같은경우 지금 최저임금도 못받는 경우가 많아. 그런데도 올린다? 

아 물론 대책도 있겠지. 일본처럼 "서울 한정으로 최저임금 8000" 

그래도 자영업자들이 가만히 있을까? 알바고용 줄이거나 가격 조금씩 올리고, 진짜 알바가 두 세사람몫을 해야하기 때문에 알바생입장에서도 딱히 좋은게 아니거든

게다가 지금 소비자들이 "가격이 낮고 상품성이 좋은 브랜드 없는 제품"을 선호하기 때문에 물가가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높아.

각종 마트나 편의점들의 "PB제품"들이 판을 치게되고, 각종 브랜드있는 제조업체들은 망할위기에 처하게 되거나 대규모 구조조정을 하게 될꺼야

또 이거 규제한다고 법률만들어서 "대기업  PB제품 제한" 에 관한걸로 규제때리면 과연 소비자들이 좋아할까? 

지금 마트 영업 쉬게하는것도 불만 많은데?

이러한 이유로 부동산가격은 내려갈것으로 생각합니다.

갭투자충들, 부동산아재들 말 비판적으로 들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