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와 대딩알바의 억지 소리를 보자!!





모바일 푸어만 40만 명…"통신비는 생존비용"
http://www.nocutnews.co.kr/news/4799546

오늘은 참여연대와 대딩알바생이 CBS방송을 통한 기사를 가져와 봤습니다.

하우스 푸어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모바일 푸어라는 말은 오늘 이 기사를 통해 처음 접하게 되네요. ㅎㅎ
하우스 푸어란 자기 수입대비 주택구입 대출을 많이 받아 생계가 곤란한 지경을 의미 하는 단어지요.
집이야.. 중요한 거니까.. 무리하게 대출 받아 살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쌩뚱맞게 모바일 푸어라.. 그런 푸어가 40만 이랍니다.
그러면 한마디로 자기 수입에 맞지 않게 통신비를 많이 썼다는 이야기 인데..
그래서 생계가 곤란하다는 이야기인데..
통신비 때문에 생계가 곤란한 지경이라는게 대체 말이 된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푸어가 40만명 이면 현재 우리나라 인구수 5600만 중 5000만명만으로 어림잡아 계산 했을 때 대충 0.8% 군요.
40만명 많다면 많을수 있고 적다면 적을수 있는데..
그런데, 이 40만명의 통신비 사용실태가 어떤지는 전혀 밝히질 못하고 있네요. ㅎㅎ

여러분 통신은 중요 합니다만..,
통신중에서 이동통신 그중에서 모바일 인터넷을 당장 안쓴다고 생명에 지장이 있나요?
아니면 먹고사는데 지장이 있습니까??

기사속 참여연대의 주장중에..
4~5인가족 기준으로 통신비가 20~30만원 나온다?
많게는 40만원이 나온다?? 라고 합니다.

그런데 통신비 고지서 내역에서 순수 통신비가 이정도 라면 고가의 데이터 요금제를 4~5인이 모두 쓰고 있는 것으로
봐야겠죠??
ㅎㅎ 이거 미친 가족아닌가요?

또 대딩 알바생의 의견을 보도록 하죠.

민선영> 지금 제일 적게 내고 있는데요. 제가 지금 5~6만 원 정도 나와요.
이건 기계값을 일시불로 결제를 해서 비교적 적게 나오는 건데요. 얼마 전만 해도 일반적으로
8, 9만 원 냈었고 많을 때는 12만 원도 낸 적이 있어요.

이 학생도 고가의 요금제를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왜 대딩이 그것도 벌이가 시원찮을 최저시급 6470원(2017년도) 알바생이 한달에 5~6만원짜리 요금제를 쓸까요?
여러분 이해 가세요? 전 당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통신사 주주이면서 통신서비스 소비자인..
그리고 연봉이 7000이 조금 넘는 저도 VAT 포함 3.9 요금제(음성,문자 무제한, 데이터 1.3G)를 쓰면서
부족함을 못 느끼는데.., 말 입니다.

거기다 약정할인으로 월 7,000원 + 제휴카드 할인으로 월 9,000원을 할인 받으면
39,000 - 16,000 = 대충 23,000원 입니다.
(LG유플러스 이용 고객인 제 기준입니다.)

과거 2G시절 음성, 문자 무제한 쓰셨던분 얼마나 많은 금액이 지출됐어야 하는지 아실거에요.
시장과 기술의 발달로 데이터 요금제로 변화가 되면서 실질적으로 음성,문자 무제한이 되었고,
그로 인해 택배기사나, 자영업자 분들은 과거에 비해 엄청 비용이 적게 들고 있겠지요?

또, 가까운 나라 일본만 가봐도 얼마나 이동통신 시스템이 열악한지
단번에 느낄수 있습니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가 이동통신 인프라가 얼마나 잘 가추어져 있는지도요..

여러분!!!
카톡,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않하면 생존에 지장이 있습니까?
이 걸 않하면 몇초후, 몇분후, 몇시간후 사람이 죽습니까?
그런데 생존을 들먹이다뇨?????

저는 참고로 카톡도 어떠한 SNS도 안합니다.
하지만 생존에 전혀 지장이 없고요. 먹고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아쉬움도 없습니다. 그런 쓸데 없는데 신경을 않쓰니 좋습니다.

자기의 일상사를 찍어 허세를 떠는 모습들을 보면..
또 다른 사람의 그런 모습을 보며 자궤감에 빠지는 사람들을 보면
그저 한심할 뿐 입니다.

제가 보기엔 이 사람들.., 한마디로 본인들이 데이터 과소비를 하고 있다는 생각은 전혀
않하고 있는 것 입니다.
본인들의 데이터 과소비는 지적하지 않은 채 언론을 통해, 궤변을 늘어놓는것..,

이거 좋게 볼 수 있을까요????

제가 어제 올린 글중에서 음식점에서 비싼 음식 시켜먹고
음식값 계산할때 개진상 부린다는 비유에서 처럼..,

이들의 주장은 개진상이지 정당한 주장이 아닙니다!!!.

통신사는 소비자분들에게 5~6만원짜리 요금쓰라 강매한적 없습니다.
다 본인들의 선택일뿐이죠.
최신폰에 미처서 허세에 쩔어서 사는 본인들의 책임은 일절 언급없이
그저 통신비가 비싸다. 그러니 기본료도 폐지하고 통신비도 내려야 한다.??
그냥 웃음만 나옵니다.

그리고 사업을 하는 회사가 영업익 몇조가 뭐 그리 대단한가요?
우리나라는 그러면 애플과 같은 회사 영원히 나오지 말아야 하나요?
기업이 사업을 일궈 일자리를 주고, 월급을 주고 이윤을 창출해 사회에 기여도 하고..
주주에게 배당을 해주는것 이건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에서 기업의 마땅한 책임 입니다.

그런데 이걸 비판하다니요.!!!!
그리고 통신3사가 과점을 해요??

옛날에 통신3사만 있었습니까??
제4..5통 출연하는데.. 통신 3사가 훼방이라도 놨습나까?

대체 수긍이 가는 주장을 해야 이걸 이해하고 받아들여주는 것이지..
억지 소리만 늘어놓으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