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체 2인이 갓길선에,세로 종대로 있는가?이것이 너무 이상하다.처음부터 괭음을 내며 덮쳤다면,사체는 허둥지둥 어지러운 형태였을 것이다.사체 2구가 얌전하게 1자로 정렬한 것은,안심한체 기습당한 것이다.학생들은 궤도 소리를 듣고,뒤를 돌아보고,자신들과의 거리를 계산하고,안심했을 것이다.안심하고 있다가,서행하던 궤도가 갑자기 덮친것이고,

미군측에서는 전차장의 헬멧이 고장났다고 하는데,궤도가 움직일 때는 통신상태 확인한다.헬멧이 통신안되면,바로 상부에 보고된다.조종수는 중대장과 통신때문에 학생들을 발견 못했다고 한다.일반적으로 기동중에 중대장은 조종수와 통신하지 않는다.확률은 100분의 1미만이다.또한 전차장은 학생들을 발견했다고 한다.통신이 고장나도,조종수에게 소리를 지르면 들린다.못들을수가 없다.조종수는 마지막 순간에 학생들을 보았다고 했다.궤도는 접지면이 크기 때문에 제동거리가 없다.따라서 보았다면,정지하면 된다.

나는 효순이 미선이 사건은 살인사건이라 믿는다.

그런데 이런 소리를하면,반미 선동꾼이라 한다.떳떳하면 한미가 합동조사하면 될일이다.미군의 범죄는 미국이 심판하는,소파협정은 한미양국에 도움이 되지 않고,갈등만 일으킨다.

미군의 한국인에 대한 범죄는,한미가 합동조사해서 결론을 내리면 된다.이것이 주권이다.

의견이 다르니,과학적으로 공정하게 수사해보자는 것이다.

안전은 국가의 기둥이고,안전은 그것이 미국이라도,타협의 대상이 아니다.